■■평화를 사랑하는 우파국민들이여~~!! 한국은 월남화 되지 않는다■■

※한국은 월남화 되지 않는다

 

평화를 사랑하는 우파국민들이 공산화의 공포에 질려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래서 안심하시라는 글을 씁니다.

 

문이 항복해서 한국이 월남화 되면 어쩌나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요. 결론적으로 한국은 월남화 되지 않아요. 0.1% 최악의 경우 문이 김정은에 나라를 바칠 수는 있겠지만, 지금의 북한 수준의 나라로 될 수 없다는 말이지요.

 

김정은이 한국민을 감당하지 못해요. 감당은 고사하고 서울도 못 옵니다. 100% 통제가 가능한 북한에서도 김정은은 암살을 두려워해서 동향이 극비인데, 5% 통제도 안되는 한국에 오겠어요?? 오면 그 날로 죽어요. 그날 서울엔 성공률 99%의 암살 기술자들이 드글드글 할 겁니다.

 

만약 평양에 민간인의 왕래가 된다면 김은 평양에서도 생명을 장담하지 못 할 겁니다. 미국은 1년에 3천명의 이슬람 빨치산을 암살하는 나라입니다.

 

지난해 한가지 재미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 북이 미국 타격이 거의 가능한 ICBM을 성공시키자. 미국뿐 아니라 영국방송 일본방송까지 하루종일 그 문제로 난리가 났어요.

 

그리고 가을.. 북은 드디어 완성된 ICBM을 성공했어요, 그런데 미국이나 영국이나 일본이나 간단하게 사실만 전하고 두 번도 언급 안해요. 뉴스 해설도 없고 예측도 없어요. 세계가 시큰등하니까 김정은이 머쓱해하는 언동이 보도되더군요.

 

그런데 딱 한 방송.. 영국방송에서만 해설을 하는데 “북의 ICBM은 이미 in control”이라는 겁니다. 여름에 발사한 ICBM엔 호들갑이더니, 가을에 발사한 성능이 향상된 ICBM에도 미국 등이 코도 들큰 안했던 이유입니다. “니들이 가진 ICBM으로 아무리 까불어도 그건 내 손안의 참새”라는 뜻이지요.

 

사실 그동안도 북의 미사일 발사가 7-8번 실패한 것은 미국의 방해 때문이라는 것이 공개된 비밀이었는데, 이젠 막지못하던 ICBM까지 제어(in control)한 것입니다.

 

일본 사무라이의 말중엔 “내 살을 내어주고 적의 뼈를 벤다”란게 있는데.. 지금 트럼프는 내 살은 고사하고 머리털 한 올도 아니 내주고, 김정은의 뼈를 베겠다는 겁니다. 항복을 받겠다는 겁니다.

 

출처 : 손병호 페이스북 201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