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군대, '김정일' 뺀 대북확성기 방송
올인코리아 2018.02.22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479&page=1&sc=&s_k=&s_t=
네티즌 "'김정은 수령 만세' 부르지 않는 게 다행"
평창올림픽 기간에 핵무장을 추구하는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제를 깨고 북한의 적화통일 책임자들을 대거 방남하게 만들면서, 국내외 상식인들의 비판을 자초한 문재인 촛불정권이 대북확성기 방송에서도 ‘김정은’이라는 말을 빼 적대시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대북확성기 방송에서 ‘김정은’을 직접 비판하는 내용이 모두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선닷컴은 “국회 국방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22일 심리전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합참은 지난해 월간 단위의 ‘심리작전지침’을 통해 대북확성기 방송에서 김 위원장을 언급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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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남북관계에서 군림하는 ‘갑’이 되어버린 김정은에게 철저하게 ‘을’의 행세를 알아서 보여주는 문재인 촛불정권의 국정운영에 국민(네티즌)의 분노와 비판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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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 사이비 평화주의로써 3대세습독재집단에 대한 대한민국 군인의 전투의식과 국민의 적대감을 허무는 문재인 정권의 대북노선이다.
“文정부 들어 대북확성기 방송서 ‘김정은’ 금기어 됐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qksr****)은 “쪽도 못 쓰는 설설 기는 자세가 국민을 화나게 한다. 이게 문제가 아닐 수 없고, 더 나아가 재앙이 될 것이다”라고 문재인 정권의 대북굴종적 행태를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ck****)은 “주사파들의 신성불가침 존명 김정은인데 함부로 부르도록 하겠어요?”라고 ‘김정은’을 금기어로 만든 국방부를 꼬집었고, 또 다른 네티즌(qhtj****)은 “새삼 놀라운 뉴스도 아니구만. 오히려 다행인 것은 김정은을 찬양하는 방송을 안 하는 것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또 다른 네티즌(dkagod****)은 “김정은의 만행을 북괴 국민들에게 알릴 목적으로 방송이 김정은 비판을 뺐다면, 김정은 찬양방송을 한다는 건가? 이건 이적행위지. 지금 국방부가 이적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owoo****)은 “대통넘의 하는 짓과 면면을 유심히 따져보자니, 우리가 간첩을 대통넘으로 뽑았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uidingl****)은 “주적이 아니거든요. 우리까리 뭉쳐 단일팀 만들어 결연히 ‘양키 고홈’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수령님 제가 온몸으로 제재 막아드릴 테니까 최종 핵병기 빨리 만드세요. -평화로운 문히쭉 올림-”이라고 비꼬았다.
다른 네티즌(kys****)은 “대한민국의 군대가 이제는 전쟁나면 북괴군이 내려오면 친절한 안내양 짓을 길들이는 것 같은 감을 느껴진다. 괴뢰집단이 핵폭탄을 제조하고 미사일을 쏘아대고 하는 짓을 보니 완전한 목줄 걸린 발발이 같은 짓을 하도록 훈련을 하고 있는지 의심이 간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mige****)은 “돼지한테 충성서약을 해서 그런지 정말 눈뜨고 못 보겠다”라고 문재인 촛불정권의 대북굴종적 국방정책을 힐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sorkan****)은“뭘 그 정도를 가지고.. ‘김정은 수령님 만세’가 되지 않은 게 다행이네요”라고 한국 현실을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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