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근대역사는 자유가 승리한 역사다.
1. 대한민국 근대사의 출발은 3.1 독립운동
좌파들은 어려운 가운데 의지 하나로 일어선 산업 근대화와 동맹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고, 어둠의 악령들에게 잡혀서 패배와 부정과 자학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매몰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의 근대사는 자유가 승리한 역사다. 좌파들은 동학혁명(동학난)을 한국 근대사의 정신적 출발선으로 삼지만, 동학이 불러들인 외세와 친일 행위를 고려한다면 동학은 그냥 불운한 민란일 뿐이다. 반면 3.1 독립운동은 외세 침략과 불의에 항거한 민족적인 운동이고, 인간 삶의 기초는 자유임을 알아차린 자각이며, 우리 민족이 하나로 동참한 근대사의 정신적 출발선이다. 3.1 자주독립 정신은 우리 근대역사의 근거지이며 신전이다.
3.1절 총궐기에 앞서 3.1 독립정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3.1 자주독립 정신은 우리민족 내면의 웅혼 활달한 기질과 자유를 숭상하는 본성이 터져 나온 항거였다. 그래서 3.1 독립정신을 우리 민족의 단결과 자유통일의 기점으로 삼아야 한다. 좌파들은 우리역사를 부정하고 패배를 신주처럼 모시고 궁상을 떨고 자기 자학에 빠져 동학 난을 위대하게 포장하지만 속살을 보면 우리 민족이 지녔던 단점들의 폭거였다. 좌파들은 1919년 임정을 법통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친중 정책의 명분(우리는 중국 땅에서 근대화를 시작했다.)을 삼기위한 역사 사기에 불과하다. 3.1 절 정신은 일본의 문화정책을 유도했고 48년 정부수립의 기초 정신을 제공하였다.
2. 건국 전후(해방 전후)의 역사는 새로 정립해야 한다.
대한민국 건국에 반대한 김구는 그냥 시대감각이 떨어진 단순한 인물이고, 여운형은 사회주의 원론주의자이고, 박헌영은 한국을 공산화시키려고 파견된 아바타이자 사기꾼일 뿐이다. 김일성을 주사파는 우리민족의 정통성을 승계한 것으로 미화하지만 주체성도 독립정신도 인간미도 세상을 통찰하는 힘이 전혀 없던 인간백정, 소련의 꼭두각시, 300만을 죽인 전범(戰犯)일 뿐이다. 아직까지 김일성 주의에 빠져있는 놈들은 미친놈들의 잠꼬대다. 좌파들이 말하는 친일파와 위안부 문제와 역사바로세우기는 진실과 정의를 외면한 자기들끼리의 저주의 굿판이며 패배역사를 미화한 것에 불과하다.
좌파가 그토록 뭉개고 지우고 싶은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 유전자를 심어주었고, 미국의 힘으로 적화를 막아준 국부(國父)이며 은인이다. 이승만과 미국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지금도 일본어를 사용하거나, 북한의 주민처럼 노예처럼 살고 있을 것이다. 헌법과 정당의 강령에 민주주의 발달사(3.1독립, 4.19, 6.28 정신)만 계승하지 말고 6.25의 희생가치와 이 시대가 추구하는 가치를 발굴하고 공시해야 한다. 조직마다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정립과 성문화(成文化) 조치가 시급하다. 우리는 이제, 누가 더 대한민국 국가 이익에 기여를 했는가를 기준으로 역사를 새로 써야 한다. 자유가 경제 재건의 힘으로 승리한 역사를 새로 찾고 정립해야 한다.
3. 6.25는 공산주의를 패퇴시키고 자유체제를 정착시킨 세계 대전(大戰)이었다.
6.25전쟁은 남북 간의 전쟁이 아니었다. 38선에서 세계의 자유진영이 공산주의 침략을 저지하고 패퇴시킨 세계 전쟁이었다. 현재의 한국은 5천년 민족 에너지와 6.25전쟁 때 희생된 참전 용사와 산업세력의 희생으로 이룩한 자유국가다. 6.25전쟁으로 북한에 살던 150만 명의 의식이 깨어있던 종교인과 엘리트가 월남하였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자유를 찾아서 월남한 인원과 한국의 역동적인 인재와 성실한 산업 전사들과 가족사랑이 뜻을 모으고 단결한 결과이다. 자유정신과 건설적인 행동이 대한민국의 산업 근대화를 성공시켰고, 북한은 독재의 악령이 인간을 도구로 취급하고, 철자한 억압과 감시와 무단 통제로 어둠에 순종하는 노예체제로 추락했다.
평창 올림픽에 등장한 북한 응원단은 자유와 영혼이 없는 몸동작을 보여주었다. 자유를 외면하고 철저하게 주민을 통제한 북한은 3대 세습체제를 유지하면서 병영조직으로 전락했다. 2,500만이 1인을 위한 허수아비 집단이며, 김정은은 자기만 산다면 무슨 짓도 하는 반인륜, 반인권 체제다. 북한은 김정은 이외는 자유가 없는 1인 독재 체제다. 독재자와 미치광이와 어린 뚱보가 칼을 휘둘러도 누구 하나 나서지 못한다. 90년 초반 고난의 행군기에는 300만이 굶어죽어도 체제를 유지했다. 미국의 심기를 건드려 죽기 직전인데도 김정은이를 제거하지도 못한다. 평창 올림픽에 등장한 북한 응원단은 자유와 영혼 없는 몸동작을 보여주었다. 응원단의 부자유한 모습은 서방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자유체제가 인간적이고 항구 영원한 시스템임이 증명되었지만 주사파 정부는 반대로 가고 있다. 약점이 잡혀서 영혼 없이 끌려가는 개돼지들의 행렬을 보고 있다.
4. 자유는 후진하지 않는다.
미국은 주사파 정부의 친중 종북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때리는 시어머니(북한)보다 말리는 시누이(한국)가 더 미워진 상태에 있다. 주사파 정부의 등장으로 붕괴직전의 북한이 자유진영을 향하여 도발과 역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70년을 기다려온 자유통일의 기회가 지연되고 있다. 주사파 정부는 사회주의 체제로의 변화를 기도하고 있고, 북한 주민의 인권회복과 북한 해방은 갈수록 멀어진다. 미국은 자기 손금을 보듯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미 운동과 반미 행동을 부추기는 세력들을 들여다보고 있다.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고, 굳건한 자유체제를 재건하고 자유통일의 위업을 달성할 때까지는 한미동맹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무조건적인 필수 과업이다. 여기에 반(反)하는 자는 역사 공부를 다시하고 국제정세 수강을 받아야 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2.21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극기방송] 미국이 으니를 패기 전에 이니부터 패는 이유 (0) | 2018.02.21 |
---|---|
▲▲3.1절 총궐기 광화문 연합 태극기집회, 그들은 90분 동안 통합할 수 있을까?▲▲ (0) | 2018.02.21 |
[나라애 tv]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통일부 장관 앞에서 김일성 가면 찢으며 분노 폭발 (0) | 2018.02.21 |
[조갑제TV] 문재인의 선택, 한미동맹 깰 것이냐, 말 것이냐? (0) | 2018.02.21 |
■■고은 시인과 이윤택 연극 연출가 '성추행‧성폭행 파문'에 침묵하는 여성단체들■■ (0) | 2018.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