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펜스·틸러슨, "대북제재에 최대한 압박"...당근 대신 채찍으로 굴복시키겠다●●

배셰태 2018. 2. 19. 10:26

펜스·틸러슨, "대북제재에 최대한 압박"

올인코리아 2018.02.18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459&page=1&sc=&s_k=&s_t=


당근 대신 채찍으로 북한을 굴복시키겠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가진 강영을 통해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을 재차 역설했고,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도 ‘북한이 대화에 나오도록 하기 위해 지금 당근 대신 커다란 채찍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지난주 올림픽에서, 우리는 미국팀을 응원하면서도 동맹국들과 굳건한 입장을 취했다”며 미국의 소리(VOA)는 “미국은 북한 독재 정권이 미국에 대한 위협을 멈추고,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영원히 끝낼 때까지 최대 압박을 가할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또 펜스 부통령은 14일 ‘자신은 독재자의 여동생(김여정)을 회피한 것이 아니라 무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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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도 북한과 대화를 위한 ‘당근’은 없다고 분명히 했다. 18일 방영될 CBS방송 인터뷰 예고 동영상에서 ‘북한을 대화로 유도하기 위해 어떤 당근을 쓸 것인가’라는 질문에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북한이 대화에 나오도록 하기 위해 지금 당근 대신 커다란 채찍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북한이 이런 점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VOA가 전했다. 틸러슨 장관은 “강력한 경제적 제재 등 미국과 동맹국들에 의한 대북 압박 캠페인이 북한에 통하고 있다”고 했다며 VOA는 “틸러슨 장관은 외교 수장으로서 자신의 일은 미국이 계속 채널을 열어놓고 있다는 것을 북한이 알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VOA는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에 지금보다 더 많은 압박이 가해져야 한다며, 각 나라들에게 북한과의 모든 관계를 끊을 것을 촉구했다”며 “맥매스터 보좌관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의 확실한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을 돕고 있는 한국 정부를 포함하여 중국 등에 대한 경고로 읽혀진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17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54차 안보회의에서 북한의 핵 무기 개발로 인해 전세계 비확산 체제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며 VOA는 “특히 잔혹한 김정은 정권이 지구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무기로 세계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가용한 모든 도구를 사용해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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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北, 핵·미사일 영원히 멈출 때까지 최대 압박”>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padma****)은 “한결같은 신념에 그렇게 해야지! 북괴는 70년을 한 결같이 적화통일인디, 우리는 정권 바뀔 때마다 신출내기들 특히 좌파정권 때마다 좌충우돌! 웃기지 않나요? 북괴는 대남전략부서는 절대 인사이동을 않습니다. 쨉이 되질 않아요. 미국도 이제는 안 바뀝니다. 종ㅂ문죄앙 보는 눈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h****)은 “金정은 정권과 文재인 정권의 한바탕 쇼는 열광적인 스포츠 덕에 이미 지난 일이 되버렸습니다. 이제는 金정은 정권의 핵과 미사일이라고 하는 진실의 절벽에 마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라고 현실 직면의 도래를 예고했다.

 

또 한 네티즌(phil****)은 “핵을 가진 북, 그 앞에 분열되고 있는 한국의 정치실태. 북의 핵을 용인하면 평안히 살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 현정부 주사파 출신들. 이젠 기대할 곳이라고는 미국 밖에 없는 현실. 70년 전 한국전쟁 때와 상황이 비슷”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l****)은 “북한 독재정권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영원히 끝낼 때까지 최대 압박을 가할 것이란 미국의 대북정책을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가 북 핵을 머리에 얹고 그들과 평화를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를 하는 것은 미친 생각”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yjkim****)은 “펜스 부통령의 말에 동의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이 핵을 폐기할 때까지 북에 대한 강력한 압박을 원하고 있을 거로 본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r****)은 “북한이라는 나라는 존재 가치가 없고 인류에게 해악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비핵화와 함께 북한 주민들을 압제에서 해방시키며 통일을 해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지상 과제이다. 미국밖에는 이를 도와 줄 나라가 없는 것이 뻔하다. 운동권 주사파가 또한 걸림돌인 것이 우리의 업보이다. 이를 어떻게 뚫고 나가느냐에 우리의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은 “북핵 위협 하의 빨갱이 세상이 되었지만 미국 때문에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한미동맹 끝까지 갑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rueg****)은 “(하나님) 악하고 거짓된 무리들을 심판하여 주옵소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