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생존하려면 주사파 정부를 퇴진시켜야 한다.
- 최후의 5분까지 버티는 쪽이 이긴다.
-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지구에서 사라진다.
- 국가 생존과 국익을 위한 글이니 정파적 시각으로 읽지 마세요.
1. 잔치가 끝나면 밀린 청구서 날아온다.
평창 올림픽은 표면적으로는 성황리에 끝날 것 같다. 여기저기서 안 좋은 소식들이 터지고 있다. 사전 평양 접촉설, 탈북자 송환 요구에 대한 살인적 대응, 미국에 대해서도 아쉬울 게 없다는 북한 지도부, 여론 반전을 위한 화장빨인 개헌안, 비트코인 관련 여러 이야기들, 아직도 잠자고 있는 원전 11기, GM 철수,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 후유증, 그동안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과 국익 훼손으로 상처 입은 분야들의 상처가 비명을 지를 것이다. 환율 불안, 일자리 불안, 내수 부진, 지방선거를 위한 거짓과 악마들의 연대와 분쟁이 가중될 것이다. 보궐 정권은 또 다른 보궐을 초래한다. 올림픽이 끝나기도 전에 경제적 압박이 표면화되고 있다. 경제적 압박은 주사파 정부를 응징하는 수단인데 국민이 피해를 보게 된다.
주사파 정부는 조작여론으로 방어벽을 치고 있지만 상당 부분의 진지가 무너졌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2030의 반격이 여기저기서 일어난다. 여론조사는 남북정상회담 찬성이 68%라고 발표를 했는데, 문은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것이라고 에둘러 신중한 척 호도한다. 내막을 아는 사람은 조정이 안 되는 것을 조절하려는 무모함은 어렵게 만든 숭늉을 밥상으로 올리지 않고 우물가에 버리는 짓임을 안다. 몸은 한국에 있고 마음은 북한으로 가서 도모했던 흔적들이 노출되어 주사파 정부를 흔들 것이다. 그러나 악마들은 반미감정을 부추기면서 준비된 동작을 취할 것이다. 80년말부터 풍찬노숙하면서 집단 응집성과 대응력과 결기를 키운 아이들은 쉽게 죽지 않는다.
2. 악마는 쉽게 죽지 않는다.
영화에서도 악마는 쉽게 죽지 않는다. 악마가 빨리 죽으면 영화가 끝나기 때문이다. 북한 지도부 악마는 핵만 끌어안고 있으면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다고 오판하고, 주사파 아이들은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믿고 조정할 수 없는 성벽을 오르려고 갖은 추태를 보이고 민심마저 잃었다. 많은 사람이 북한은 핵 때문에 곧 망하거나, 미국이라는 기사단이 곧 악마를 물리적으로 정리할 것으로 믿지만 그 믿음의 강도는 높지 않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절대로 철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신봉하지만, 주사파 정부가 고집을 부리고 반미감정을 부추기고, 철수가 경제적으로 이익이라면, 그리고 미군이 최후에는 핵전을 구상한다면 미군 철수도 불가능한 상상이 아니다. 미국은 우리 뜻대로 쉽게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
북한의 핵은 미군을 철수시키고 대남적화 용도임이 드러났다. 북한은 헌법 상위 규범인 노동당 규약에 <적화통일> 명시하고, 남조선 종북세력 요청 시에도 전쟁선포 가능으로 전시사업세칙 개정(2012)을 했다고 한다. 오로지 전쟁을 위해 2,500만 주민을 노예처럼 부려먹은 북한 지도부가 쉽게 자기들이 구축한 진지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경제력은 높지만 국가관이 흐린 자들이 권력을 잡고 있기에 허수아비 정부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통일 헌법인데 통일을 안 하겠다고 선포했다. 북한 악마들이 현재 주사파 정부의 수준을 읽고 통일전선전술을 구사하면 과거 예맨처럼 내전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주사파 아이들이 전작권 환수를 서두르는 것은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적화를 시키겠다는 의지가 아니겠는가?
3. 보수 우파의 정신적, 물리적 구심체를 찾아야 한다.
애국인의 눈에는 소수 애국적인 정치인을 빼고는 대부분이 2중대 요원으로 보인다. 상당수의 보수 위정자가 사실은 좌파들이다. 뻐꾸기처럼 보수의 둥지에서 알을 깐 좌익 탁란(托卵)들이다. 보수 우파는 아직도 허성을 잡고 꿈을 꾸고 있다. 사기 탄핵의 진실을 밝히고 처단하기 전에는 대한민국의 부활은 없다는 것을 모르고 세력만 규합하면 이기는 줄 안다. 배신자들이 섞인 보수 우파 집단은 시멘트와 쓰레기의 배합처럼 응집이 될 수 없다. 잡탕 연대는 금방 분열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선명한 애국 보수 세력의 규합이 전제 되어야 한다. 애국 보수 세력의 부활과 규합이 없는 상태에서 미국에 의한 북한 폭격은 의미가 없다.
@ 이제 꿈에서 깨어나라. 현재의 자유 대한민국은 국가관이 없는 주사파 정부에게 대한민국을 잃은 상태다. 사기 탄핵을 기초로 정권을 자았기에 정통성이 없는 무정부 상태다. 태극기도 눈치를 보면서 흔들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우리가 싸울 의지가 없으면 헌법에 명시된 한반도는 우리의 영토가 아니다. 우리에게 자유를 허용할 땅은 한 평도 없다. 미국의 의지에 의해 북한 체제는 붕괴될 수 있다. 북한 체제 붕괴 후에 북한 지도부 악마들을 정리하고, 혼란을 부추긴 세력을 정비할 수 있는 자유 수호 세력이 없다면 죽을 쑤어서 개(중국)에게 주는 꼴이 될 수도 있다. 북한 지도부와 종북 세력의 심장을 멈추게 하는 무기는 보수 우파의 단호하고 단결된 자세에 있다. 보수 우파가 하나로 뭉쳐서 주사파 정부를 퇴진시켜야 한다.
4. 최후의 5분까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쪽이 이긴다.
3.1절 총궐기가 화두다. 1,000만명의 집결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주사파 정권 퇴진>이라는 확고부동한 전투 목표와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결연한 자세다. 국권을 다시 찾는 독립운동을 해야 한다. 주사파 정부는 북한에 종속된 사이비 정부다. 두려워하지 마라. 주사파는 애국세력과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 한 사람이 용기를 내면 100만 명이 함께 힘을 얻는다.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키는 우리에게 있다. 지금,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대동단결하는 결연한 의지뿐이다. 우리가 생존을 위해 무엇을 준비(결전의식)하고 대비하며, 무엇을 회복(안보동맹)할 것인가? 를 스스로 묻고 실질적인 대비책을 찾아야 한다.
@ 설마 설마 하다가 사라진 국가는 백사장의 모래알처럼 많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고 미국도 스스로 지키려고 할 때 동맹의 전략을 지원할 것이다. 목숨을 걸지 않으면 목숨을 걸고 덤비는 자들에게 먹힐 것이다. 애국 세력이 대동단결하여 최후의 5분까지 싸우고 버티자.
출처 : 박필규 페이스북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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