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3번째로 남한을 북한에 굴종...외신들 '북한은 정치선동전에서 올림픽 승리'

배셰태 2018. 2. 11. 05:57

문재인, 3번째로 남한을 북한에 굴종?

올인코리아 2018.02.10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414&page=1&sc=&s_k=&s_t=

 

외신들 '북한은 정치선동전에서 올림픽 승리'

 

 

영국의 BBC가 “2018년 겨울 올림픽에서 누가 프로파간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을까”라며 북한의 대남 프로파간다를 지적하고, CNN도 “북한은 올림픽에서 이기고 있다, 하지만 스포츠 때문이 아니라”라는 제목으로 북한의 정치공작을 지적하고, 블룸버그 통신도 “북한은 경기가 시작도 되기 전에 올림픽을 이겼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문재인을 멋대로 데리고 노는 김정은의 정치놀음을 지적한 가운데, ‘김정은이 10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특사로 보내 문재인에게 평양을 방문해줄 것을 공식 초청했고, 문은 이를 사실상 수락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문재인의 접견 및 오찬이 끝난 뒤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평창 동계올림픽 고위급 대표단장인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김여정 특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친서(親書)를 전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 편하신 시간에 북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디.

 

이에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서 성사시키자’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며, 김의겸 대변인은 ‘여건’에 대한 청와대 관계자의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서라도 북미간 조기 대화가 필요하다. 남북만의 문제로 다 풀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한반도를 둘러싼 전체 환경과 여건이 같이 무르익어야 한다는 생각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문재인의 발언에 대해 이 관계자는 “수락이라고 볼 수 있다”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다른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대통령의 정확한 발언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키자’이고, 있는 그대로 해석해주면 좋겠다”는 주장도 전했다.

 

<중략>

 

北김정은, 방북 초청...文대통령 수락”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avena****)은 문재인, 문정인, 정세현, 임종석, 추미애가 오매불망 그리던 마음 속의 고국을 금의환향하게 생겼다. 그쪽에 가서 감일성과 영원히 함께하기 바란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h****)은 “시골 약장수도 이미 두번이나 약효가 없음이 판명된 이런 엉터리 약은 팔지 않습니다. 붕어도 아니고 낚시바늘을 물고 이제 어망에 스스로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jsl****)은트럼프 말이 맞았다. 평양올림픽 이후가 문제라고... 비선라인으로 북한이 ㅇㅇ조원을 요구했다는데... 현금이든 현물이든 단돈 1달라 라도 준다면 너는 죽는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jms****)은고난의 행군으로 북한이 붕괴되려 할 때 김대중을 이용한 김정일은 위기를 넘겼고 국제제재와 미국의 군사행동의 파도가 몰려오는 걸 느낀 김정은은 문재인을 또 이용해 파도를 넘겠다는 생각. 정상회담이나 교류가 절대로 북한 핵포기를 유도할 수 없고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할 것. 한미 간을 교란하며 한국에 우호적이고 미국에 호전적인 전략인데 문재인은 입이 귀에 걸렸으니”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slee****)은 “듣던 중 반가운 소리! 아주 영원히 가시옵소서!”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ksekfkaks****)은 “종북정권은 김씨일가한테 한번씩은 알현하는구나. 선물로 북핵상관 없이 철도냐? 개성공단이냐? 비핵화라는 말을 하질 말든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lsj****)은 “대한민국을 김저은 동지에게 바치고 싶다고 하고 싶은거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kch****)은문재인이 종북좌파이기 때문에 방북 초청 당연하고, 그래서 갈 테고, 가면 퍼주고 올 것이고, 그래서 대한만국은 사회주의 국가로 갈 것이다. 김정은은 문재인을 이용하여 미국의 선제공격을 막으려는 전략임”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ju3****)은머리 피도 안 마른 개정은이가 그래도 시커먼 먹물분인 문통보다 한수 위네”라며 “그래 이제 북에 가서 존경하는 개정은 황제 만날 생각에 밤에 잠이나 자겠냐? 정신 차리거라. 개 생쑈에 참으로 아둔한 머리로 휘둘리지 말거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