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펜스 부통령, 북한 관리 안 만나...최대 압박 캠페인 강조할 것”
VOA 뉴스 2018.02.07 김영남 기자
https://www.voakorea.com/a/4241880.html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부인 캐런 여사가 6일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에 도착한 후 환영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일본에 이어 한국을 방문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을 방문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북한 관리와 만날 계획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해 대북 압박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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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펜스 부통령의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일정을 소개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펜스 부통령이 충분히 입증된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전세계에 상기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어트 대변인은 펜스 부통령이 올림픽 기간이나 이후에 북한 측 인사와 만날 계획이 없다는 점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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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의 정책에는 어떤 변화도 없다며, 북한은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에 대한 욕망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북한에 이런 욕망을 버리고 멈추라고 촉구하면서, 그럴 경우 미국은 기꺼이 테이블에 앉아 북한과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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