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등 애국단체들, 태극기집회
올인코리아 2018.02.03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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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반대, 북한 공연단 반대, 평양올림픽 반대
우익애국진영은 3일 거대한 태극기집회를 가지면서,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전락하는 것을 반대하고, 인공기·김정은 화형식을 가지고,사회주의체제나 이원집정부제를 겨냥한 개헌 반대 등의 주장을 했다.
서울 도심에서 열린 우익애국진영의 태극기집회에서 또다시 ‘인공기 소각’ 퍼포먼스를 했다며, 조선닷컴은 “대한애국당이 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한 태극기 집회에서 일부 참가자들은 인공기에 불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며 “이들은 또 한반도기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얼굴에 ‘엑스(X)’ 표시를 한 사진도 함께 불태우며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 단일팀 반대를 주장했다”고 전했다.
“경찰이 곧바로 소화기로 진화해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며 조선닷컴은 경찰 측의 “대한애국당 측에 이런 행위를 자제하라고 경고한 상태다. 다만, 사안이 경미해 수사는 고려하고 있지 않고 연행자도 없었다”는 발표를 전했다.
“앞서 대한애국당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서울역에 도착한 지난달 22일에도 서울역 앞에서 인공기와 한반도기, 김정은의 사진을 불태웠다”며 조선닷컴은“당시 대한애국당 측은 “평창동계올림픽이 북한 체제를 선전하고, 북핵을 기정사실화 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사실상 김정은의 평양올림픽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대한애국당이 시작하여, 인공기·김정은 태우기 운동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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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애국진영과 젊은 대학생들은 인공기·김정은 태우기 퍼포먼스를 릴레이로 이어가면서,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전락시키는 문재인 촛불정권의 과도한 대북굴종적 남북관계 형성에 반발해고 있다.
이날 대한문에서는 국본이 태극기집회를 가지고 남대문 쪽으로 행진했고, 보신각에서는 구명총이 태극기집회를 가졌고, 대한애국당은 서울역광장에서 집회를 가진 뒤에 광화문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조원진 대표는 ‘개헌 반대’를 선언했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와 함께 태극기집회를 개최한 대한애국당은 “이번 태극기집회는 한미연합훈련 중단하고 한미동맹 후퇴시키는 동안 핵뿐만 아니라 재래식 군사력까지 과시하려는 북한에게 무력시위 중단 요구조차도 하지 못하고 오히려 북한을 두둔하고 있는 무능한 좌파독재정권을 규탄하고 살인적 정치보복과 정치적 인신감금을 당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구출하고, 자유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투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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