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악마가 쳐둔 덫에 자기가 걸려든다.
- 북한 핵 동결은 의미가 없습니다.
- 핵 폐기가 아니면 더 이상의 대화를 중지하라.
- 북한은 올림픽 참석 결렬을 꿈꾸고 있다.
1. 핵 동결은 거미줄로 지나가는 바람을 묶어두는 행위.
문정인 외교안보특보가 <북이 핵을 동결하면 한미군사훈련을 축소(Scaling down)하겠다고> 했다. 완전 한 핵 폐기가 아니라면 다 시간 끌기 속임수다. 동결을 이야기 하는 자는 종북 세력이다. 종북 세력은 북한의 핵이 한국을 인질로 잡고 항복을 받아내려는 잔인하고 폐망을 재촉하는 무기임을 모르고, 핵을 민족의 자산으로 보는 머저리들이다. 동결(凍結)은 현재 개발 상태로 얼려서 멈추게 한다는 뜻인데, 핵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동결은 출구를 임시로 봉쇄하고 현재 상태로 중단을 한다는 뜻이고, 폐기는 완전히 해체하여 더 이상 사용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2. 북한 핵을 폐기하지 않으면 핵 때문에 우리가 원하지 않는 전쟁이 난다.
북한이 올림픽 참석하는 것은 시간 끌기 수단이다. 북한 참석이 한반도 평화에 전혀 기여하지 못한다. 한반도 평화는 북한 핵의 완전 폐기가 해답이다. 완전 폐기는 1) 설계도를 포함한 핵관련 우라늄과 원자재 일체와 현재 개발된 핵을 분해해서 고철로 만들고(모사드에 의해 많은 량이 폭파되었다는 설도 있음), 2) 핵 개발에 동참한 인원을 타국으로 이주시켜 더 이상의 추가 개발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3) 핵과 관련 되었던 시설은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는 것을 말한다.
세상을 버젓이 속이고 사람 죽이는 것을 가볍게 아는 자들에게 동결은 말장난이다. 북한 핵 협상은 무조건 핵 폐기가 아니면 받아주지 말아야 한다. 공산주의와의 협상에서 이기려면 우리도 붙박이 전문가를 키워야 한다.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모르는 북한 핵 폐기가 없으면 핵 때문에 전쟁이 난다. 우리 의지와 무관한 전쟁이 싫으면 북한을 두둔하는 주사파부터 파괴를 시켜야 한다.
3. 북한은 올림픽 참석 결렬을 꿈꾸고 있다.
소련 붕괴의 시발점이 - 소련 선수들이 88 올림픽에 참석하여 자본주의 우수성을 자각(우리보다 못살던 한국이 이렇게 발전한 것은 자본주의의 위력이다)했기 때문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 얼빠진 놈들 때문에 북한이 평창 올림픽을 납치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 북한 선수단과 예술단 인원 500여명의 인원이 올림픽에 참석하여 한국의 발전상을 눈으로 본다는 자체가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북한 지도부는 안다.
북한 체제 유지의 한계 봉착과 문명이 월등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북한 체제 선전 효과는 미미하고 아주 제한적인데. 한국의 우수성을 체험한 북한 참석 요원이 내부 붕괴 핵탄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순간 북한 지도부의 머리는 복잡해질 것이다. 올림픽 참석이 붕괴의 결정적 계기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어쩌면 북한이 먼저 결렬 이유를 찾고 있을 것이다. 북한은 인공기 소각 관련 책임자 처벌을 주장하며 미참석 명분을 찾고 있을 것이다.
북한의 올림픽 참석은 자체 붕괴를 재촉할 것이고, 북한의 불참은 주사파들의 3월 붕괴를 현실화 할 것이다. 적들은 이제 진퇴양난이다.
@ 악마는 반드시 악마가 쳐둔 덫에 걸리는 법이다.
출처 : 박필규 페이스북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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