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어트 대변인 “미북 대화 시기상조…비핵화 의지 보여야”
VOA 뉴스 2018.01.26 안소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4225838.html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기 전에는 북한과 대화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북대화를 지지한다는 입장도 확인했습니다...(중략) 국무부는 미-북 대화가 성사되려면 북한이 먼저 비핵화에 대한 진지함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략>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25일 워싱턴의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최근 열린 남북대화가 6자회담과 미북 대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냐는 질문에 아직 거기까지 가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은 북한과 마주 앉아 대화하고 싶지만 북한이 비핵화에 진지하다는 것을 확인해야 가능한데, 아직 이런 북한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이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열린 남북대화에 관해서는, 그런 접촉을 지지한다며 “이웃과 전화를 들고 대화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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