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대북제재 강화 위해 평창올림픽에 가겠다'

배셰태 2018. 1. 25. 08:54

아베, '대북제재 강화 위해 평창 가겠다'

올인코리아 2018.01.24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329&page=1&sc=&s_k=&s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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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문재인 정권이 대북제재를 지키고, 위안부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라’는 경고를 하기 위해 평창올림픽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는 24일 오후 국회 연설에서 “평창 올림픽에 참석할 때 문재인 대통령과 무슨 일이 있어도 정상회담을 갖겠다”면서“(한국 정부가) 북한에 최대한의 압력을 가한다는 방침에서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뜻을 직접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아베 총리에게 ‘개회식에 참석하기를 바란다’는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며, 미국의 압박이 아베 총리 참석의 최대 변수였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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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文 대통령에 대북제재 흔들려선 안된다고 할 것”>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to****)은 “이성적 대한민국 국민이면 아베의 이 말을 듣고 엄청나게 부끄러울 뿐이다! 정작 우리가 이웃 외국에 대해서 북 살인마 집단의 기만적인 시기 긴장완화 공세에 속지 말고 대북저채 흔들려선 안 된다고 설득해야 하거늘 외국 수반인 아베한테서 거꾸로 이런 말을 듣고 있으니!”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risa****)은 “아베의 평창올림픽 참석은 문재인 패거리에게 면죄부와 선전도구를 제공할 여지가 있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mh****)은 “문가가 벽창호라 잘 들을까? 정은이 얘기라면 듣겠지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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