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촛불정권이 태극기·애국가를 포기하는 평창올림픽을 대한민국 자해에 활용하는 김정은

배셰태 2018. 1. 21. 09:20

태극기·애국가를 포기하는 평창올림픽

올인코리아 2018.01.21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305&page=1&sc=&s_k=&s_t=

 

평창올림픽을 대한민국 자해에 활용하는 김정은

 

 

평창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는 평양올림픽이 되어가고 있다는 비난이 일어날 정도로, 문재인 촛불정권은 북한에게 태극기를 포기하고, 북한 선수와 응원팀에게 퍼주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 애국민들의 분개를 촉발시키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남북단일팀 구성 방식이 확정됐다”며 조선닷컴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남북 올림픽 참가회의’ 결과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 22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며 “IOC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 22명, 임원(코치 포함) 24명 등 46명 참가를 승인했다. 기자 21명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략>

 

한편, 19일 밤 10시쯤 갑작스럽게 이유도 대지 않고 ‘사전 점검단 파견을 중지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던 북괴는 21일 제멋대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21일 방남시킨다고 발표했다.

 

<중략>

 

“여자 아이스하키에 북한 선수 12명 합류…단가‘아리랑’·유니폼 ‘코리아’”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은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koyang****)은 “이건 나라가 할 짓이 아니다”라고 자조했고, 다른 네티즌(yjk****)은 “국기와 애국가가 없는 코리아가 문대재앙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영혼 없는 구걸 문대재앙, 나는 국가를 잃었다. 애국인이여 봉기하여 국가를 찾읍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u****)은 “열정 하나로 버텨온 우리 선수들에게 안쓰럽다. 정치가 뭐 길래 젊음을 불태운 우리 선수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가? 이번에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들의 눈물은 누가 닦아 주어야 하나?이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결과인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clif****)은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올림픽에서 태극기를 보지 못하고 애국가를 들을 수 없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문죄인이가 재앙을 몰고 왔다. 올림픽 후 국민의 원성에 문재앙은 밀려나갈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el*)은 “이미 문대통령이 북한에 남북단일팀 구걸할 때 대한민국 태극기와 애국가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이미 사라졌는데, 이제와서 태극기, 애국가 찾으면 뭐하냐? 올림픽보다 수시로 김정은이 북한조선중앙통신 앞세워 문대통령을 수하처럼 질책하는 방송기사나 보면서”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nch****)은 “IOC위원들이란 작자들은 도대체 머리에 무엇이 들어찼는가?기준도 없이 뒤범벅 해놨잖아. 돈 받았니?”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jswsa****)은 “핵무기 폐기 약속 없이 얼렁뚱땅 국제사회 왕따 신세 피해보려는 북정권 전략에 속은 남한은 결국 올림픽 이후 자화자찬 쇼통 속에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우리민족끼리 외치며 서서히 사회주의 인민민주주를 향해 가속 페달을 밟을 것이다. 어떻게 이룬 자유대한민국이냐! 이제는 분연히 태극기를 가슴속 깊이 품을 때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nch****)은 “북한 적과 섞으며 우리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을 망쳐놨다. 여적죄 아닌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omdori****)은 “평창동계올림픽이 평양동계올림픽이 되는구나. 3수를 해서 유치해놓으니 엉뚱한 인간들이 갑자기 튀어나와 숟가락을 얹는구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