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기사제목에 “평양올림픽인가…?”
(뉴스데일리베스트 '18.01.20)
로이터는 끝으로 한국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정치적인 쇼(Political Show)’로 이용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남북한이 이미 18년 전 시드니 하계올림픽 때에도 한반도기를 들고 출전했지만, 그 후에도 북한은 계속 미사일을 쏴대고 핵실험을 했다는 점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로, 평창올림픽애 대한 국내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언론까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이라고 조롱하는 상황으로 치닫으며, 평창올림픽의 성공 여부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날로 커져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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