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아키 단일팀에 뿔난 20대의 통일에 대한 인식은
(뉴스데일리베스트 '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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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긴 시간과, 세대의 교체는 통일에 대한 시각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예전처럼 더이상 북한을 그저 한민족이라는 감정적 시각에 국한지어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오늘날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대한 젊은층에 부정여론이 80%를 넘는것으로 나타나는 것과 무관치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국민들의 여론과 인식변화에도 아랑곳하지않고, 현정부는 평창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정부의 모습에 영화 강철비에 나왔던 대사 한구절이 떠올랐습니다. "국민들은 분단 그 자체보다 분단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자들에 의하여 더 고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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