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30세대, '평창→평양' 올림픽에 분개...왜 김정은에게 상납하나?■■

배셰태 2018. 1. 19. 13:20

2030세대, '평창→평양' 올림픽에 분개

올인코리아 2018.01.19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299&page=1&sc=&s_k=&s_t=

 

왜 평창올림픽을 김정은에게 상납하나?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의 정치적 명분으로, ‘평양겨울철올림픽’으로 전락시키자, 평창군민·강릉시민·2030세대 등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에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

 

“정부가 평창올림픽 아이스하키 남북(南北) 단일팀을 구성하고 우리 선수들을 북한 마식령 스키장에 보내기로 한 데 대해 20~30대 젊은 층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며 조선닷컴은 2030세대의 “너무 화나요. 정부와 북한 ‘갑(甲)질’에 당하는 거잖아요”라는 반응을 전하면서 2030세대의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 상황이 꼭 내 처지 같다. 열심히 노력해서 겨우 면접 기회 얻었는데, ‘낙하산 응시생’과 같이 면접 보라는 꼴 아니냐”는 반응과 “남북문제와 이념을 떠나 정부 결정이 불공정하다”는 반응을 전했다.

 

이어 조선닷컴은 “18일 2030세대가 자주 찾는 각종 인터넷 게시판은 정부 성토의 장이 됐다. ‘문꿀오소리’(문재인 대통령 열정 지지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20대는 ‘단일팀 구성은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고 했다. 다른 네티즌은 ‘대체 북한이랑 단일팀을 왜 하느냐’고 했다”며 “서울대 등 주요 대학 게시판에도 ‘김정은이 북한 사람들 굶어 죽는 와중에 스키 리조트 지었다고 비웃은 게 언제인데 거기서 공동 훈련을 하느냐’ ‘화가 나서 촛불이라도 들고 싶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아무리 손익 계산을 해봐도 우리에 득 될 게 없는데 왜 젊은 선수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느냐’는 불만도 나왔다”고 전했다.

 

개인의 권익과 흥미를 중시하는 2030세대의 지당한 반응이다.

 

<중략>

 

2030세대가 인류의 보편적 판단에 부합하는 판단을 유지하는 것이다.

 

<중략>

 

2030세대는 글로벌시대에 적합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30세대를 이해하지 못한 문재인 촛불정권은 오히려 젊은 세대를 잘못 가르치려고 달려들었다고 한다.

 

<중략>

 

<文대통령 열성지지 2030도 '단일팀 갑질'에 폭발(“女하키선수들 꼭 내 처지 같아… 정부와 북한의 갑질 못 참겠다”>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khan****)은 “정치쇼로 물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합니다. 시청도 하지 맙시다. 그런데, 뭐 잘못된 거 아닙니까? 20-30대 연령층이 50-60대 노년층보다 더 반대가 심하다? 이러면 촛통령 불안해질 텐데?”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r****)은 “좀 있으면 집집마다 김정은 초상화도 걸어놓으라고 할 때가 올 텐데 그건 몰랐단 말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co****)은 “20-30 화내는 것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이제는 촛불이 아니라 횃불을 들어야 할 때다. 모두 모여 횃불 들고 일어나자!”라고 문재인 촛불정권에 반발했다.

 

또 한 네티즌(lkys****)은 “북한에게는 병*질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갑질”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hwan****)은 “왜 그런지 정말 모르는 거야? 그런 거야? 문재인에게 올림픽이 어떤 의미일 거 같아? 올림픽정신? 페어플레이? 그런 거 전혀 없어. 문재인에게 올림픽은 그저 북한에게 절절 매가며 어떻게든 함께 사진 한장 찍어야 하는 정치선동의 도구일 뿐이라고. 어디서 많이 본 말이지 않아? 그치? 김정은이하고 별반 다를 게 없잖어. 그럴 거라는 걸 모르고 뽑은 거야? 정말로?”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igma****)은“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리분별 가능한 국민들은 좌파정부의 사이비 선군정치라는 작태를 똑바로 보고, 제대로 듣고 판단해야 한다”라고 문재인 촛불정권의 민낯을 주목하라고 촉구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pj****)은 “정부가 순진한 건지 도대체 김정은에게 매달리는지. 나 같은 문외한도 김정은이 뭘 원하는지 알겠는데, 그런 거 다 들어준다해도 기쁨은 한순간이고 영원하지도 않는데, 김정은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우리가 나서서 김정은 목숨 연장시켜주는 어리석은 행동을 계속하나. 평창올림픽이 아니라 평양올림픽이 되어가고 있지 않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h****)은 “북한의 갑질이 아니고 문탱이의 머저리 행세란 걸 왜 모르누. 대통령 되기 전부터 비서 주사파ㄴ이 북한애들과 내통해서 다 짜놓은 것을 서서히 계획에 따라 이행하는 거여”라고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둔갑하는 과정을 평했고, 또 다른 네티즌(qq****)은 “표 찍어줬더니, 폭군이 돼버렸다. 누가 좋아하겠나?”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anton****)은 “문통과 그 측근들이 크게 잘못 생각한 아전인수의 우를 범한 것은 문통을 지지한 대부분의 젊은 세대들이 바란 건 박근혜에게서 얻지를 못한 투명하고 국민을 위한 말 그대로의 소통의 정치를 원한 것이지 지금처럼 현실감 없는 민족이니 핏줄이니 운운하며 정은이 5중대 노릇을 하라는 것은 아니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ar****)은 “일다운 일을 해봤어야 지위에 맞는 역할을 하지! 이 인간과 그 찌꺼기들은 평생 데모 선동짓만 하고 억지주장, 말도 안 되는 짓거리가 먹히니 머리에 든 것 없이, 생각 없이 저지르면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종자들!”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ibks****)은 “또 다른 적폐의 시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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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올인방송's 평창 짓밟고 평양에 목매는 문재인•최문순의 자멸수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8.01.19)

https://youtu.be/wZ5kwPq6t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