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명 명단에 내 이름도 올리자 (정규재칼럼)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주필 겸 대표 `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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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칼럼] 이 나라에 일반시민을 뒷조사한 선례가 또 있는가
펜앤드마이크 2018.01.05 정규재 대표 겸 주필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19
문재인 정부, 2만여 애국시민의 금융계좌를 들추어봤다니
-경찰청장, 김부겸 장관,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
펜앤 이슬기 기자의 특종 보도로 경찰이 태극기 집회에 후원금을 냈던 2만여 애국시민들의 통장을 뒤졌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슬기 기자에게는 고맙고 잘했다는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 신생 매체인 펜앤의 책임자로서는 자부심을 가져본다.
그러나 이 얼마나 놀라운 이야기인가. 이 소식을 들게 된 애국 시민들도 크게 놀라고 분노했을 것이다. 경찰이 2만여 일반 애국시민의 은행계좌를 들여다본다는 것은 이 나라가 감시 국가이며, 정치사찰의 국가이며, 빅 부라더가 지배하는 1984의 국가라는 것을 말해주는 명백한 증거다. 군사독재 시절에도 평범한 일반 국민들의 생활을 무차별적으로 뒤지는 이런 일은 자행된 적이 없다. 대한민국은 어쩌다 이런 국가로 전락하였는가. 국민의 은행계좌를 뒤집고 다니는 이 따위 버릇은 과연 언제부터 허용되었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이 독재국가요, 흥신소의 국가로 전락하였다는 것이어서 두려울 따름이다..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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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기국(전환,국민저항본부)/태극기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까지만 집계)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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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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