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TV baijin] 천만인서명운동본부, 33차 태극기집회 연사...조영환, 대구에 악의무리 가득하다

배세태 2018. 1. 7. 19:54

■대구3차_ 대구에 악의무리 가득하다_조영환

(TV baijin '18.01.07)

https://youtu.be/zR6I2Pwi7ac


 


6일(토) 오후 대구광역시 반월당역 앞 도로에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규탄 및 무죄석방 촉구 33차 태극기집회가 열렸다. 연사로 나선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는 대구는 구릉이라는 뜻. 구릉에 부폐한 자들이 가득찼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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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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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방송's 대구집회 등 태극기집회의 의미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8.01.06)

https://youtu.be/6tqwkyIR5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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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방송의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이 대한애국당 대구집회(2018.01.06)에 참석하고 그 소감을 몇 가지로 밝히고 있다.

 

그에 의하면 태극기 애국집회야 말로 촛불난동들의 천적으로서 유일한 대안 세력이 되고 있으며 또한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 궤멸직전 보수우익의 행동력을 부활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서부터 동행한 그는 애국동지들의 자발적 협조와 헌신 그리고 그 조직력에 감탄했고 집회현장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는 그 열정과 연대의식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또한 연단에 선 젊은이들의 날카롭고 구체적인 시국진단과 반역세력에 대한 단호한 저항의식에 큰 가능성을 발견했다.

 

겉으로 평범해 보이는 태극기 동지들이 자세히 살필수록 일당백의 사자들이었고 패기와 자신감으로 넘쳤다. 기필코 촛불 난동세력을 궤멸시키고 진실과 정의, 양심과 법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주력이고 주인임을 느꼈다.

 

기네스북에 오를만큼 오랜 끈질긴 투쟁, 유네스코 무형문화로 기록될만큼 세계적 자랑꺼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그는 현재의 시국을 월남패망 직전과 비교했다. 청와대는 주사파로 점령되고 검찰, 법관, 공무원 모두가 좌경화되었다. 신문방송 언론인들은 좌익선동가의 나팔수가 되었고, 학자 지식인들은 물론 젊은이들의 대부분도 종북화되었다. 민노총, 전교조, 공무원노조, 언론노조는 좌빨의 행동대가 되어서 촛불로, 댓글로 보수우파를 공격하고 궤멸시킨다.

 

그럼에도 근근히 버티는 것은 태극기 애국동지들이 있어서다. 3.1 운동 이래로 이런 태극기의 물결은 놀라운 것이다. 이것이 통뼈가시가 되어서 문재인 좌빨들이 널름 삼키지 못하는 것이다. 목구멍에 걸리고 있어서다. 월남과 다른 점이다.

 

이런 자발적 태극기 민중항쟁은 촛불 반역세력과 횃불 부역세력의 거짓과 조작의 실상을 고발하고 박멸의 기회를 노린다. 특히 태극기 애국집회는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있는 언론기자들의 편파보도를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현실의 진상을 알게하고

 

비겁한 자유한국당 보수세력을 박멸하고 참다운 보수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 조직력과 행동력으로 실천력을 보여준다. 법과 도덕, 양심과 진실, 그런 모든 것들을 무시하는 좌파종북 폭동세력을 벼랑으로 몰아낼 결정적인 힘을 보여줄 것이다.

 

대한애국당 동지들이여. 우리 모두 새롭게 각성하자. 태극기 애국집회의 중심에 우리 대한애국당이 있기 때문이다.

 

1년반이라는 오랜기간을 우리는 훈련에 훈련을 거듭해 왔다. 구국의 전사로 단련되어 이제 결실이 눈 앞에 있다. 그동안 잃기만 했고 패배만 했다. 그러나 최후의 승리자가 진정한 승리자다. 그 최후를 위해서 온갖 수모를 견디어 왔다.

 

홍준표 무리들에게서 보수를 기대하다는 것은 나무에서 물고기를 잡고자 하는 연목구어(緣木求魚)에 지나지 않는다.

 

고소고발을 난무하는 좌파들에게 고소고발로 응대하고, 허위 선전으로 일삼는 그들에게 진실의 위력을 깨닫게 하며 힘으로 밀어부치는 집회엔 힘으로 맞서고, 공권력을 장악한 그들의 횡포에는 비폭력 저항의 간디정신을 실천할 것이다.

 

그들이 총력을 기울여 박근혜 대통령을 음해하는 것은 참된 보수의 지도자가 누군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문재인을 끌어내리고 그들이 두려워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복권시켜서 자유통일국가를 완성하자. 우리는 할 수 있다.

 

종부좌파들이 역사의 쓰나미에 쓸려서 모두 시궁창으로 쓸려가는 것을 지켜 보면서 우리의 노고를 보상받자. 대한애국당 동지들이여. 우리는 할 수 있다.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

 

이번 주에는 서울역으로 나갈 것이다. 태극기를 들고. 분진합격(分進合擊). 대한문, 청계천, 대학로, 보신각. 모든 태극기의 중심에 우리가 있어야 한다.

 

출처: 대한애국당/자유게시판...일부 각색했음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9186084&articleid=16552&page=1&boardty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