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충고 등진 문재인의 대북 굴종대화...최종 자멸수가 될 대북 사이비 평화주의

배셰태 2018. 1. 3. 19:49

미국 충고 등진 문재인의 對北굴종대화

올인코리아 2018.01.0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226&page=1&sc=&s_k=&s_t=

 

문재인의 최종 자멸수가 될 대북 사이비 평화주의

 

 

핵무기 보유를 공식 선언한 김정은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해 남한과 대화하겠다’고 하자, 문재인 촛불정권이 조건·시간·장소도 가리지 않고 대화에 종속적 자세를 취하면서 응하고 있다.

 

미국 일본 등 국제사회가 북한의 대화제안을 경계하라고 충고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북한에 ‘남북한 고위급 회담’을 제안하고, 북한은 3일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판문점 연락채널을 개통한다”며 “평창 대표단 파견 관련해 남측과 실무적 문제를 논의할 것”이며 평화공세를 강화하고, 이에 촛불정권의 청와대도“남북 연락망 복원은 의미가 크다. 상시 대화가 가능한 구조로 가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환영하며 북한에 평화공세에 놀아나는 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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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지난 2일 두 차례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한 통화 시도에 응답하지 않았으나,이날 오후 응했다고 한다. 남한을 길들이면서 핫라인을 개설하는 김정은의 꼼수가 야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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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핫라인 재개에서 북한의 이런 ‘빼기’는 대화 개시의 주체가 남한 문재인이 아닌 북한 김정은임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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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신년사와 문정권의 고위급 회담 제의에 대한 2일 백악관 대변인의 “미국의 대북 정책은 변함 없다. 최대의 대북 압박을 가할 것이며 반드시 한반도를 비핵화할 것”이라는 브리핑도 조선닷컴은 전했다.문재인 정권의 이런 굴종적이고 조건 없는 대화와는 매우 다른 미국의 대북 대화 재개는 ‘핵폐기’라는 조건부 대화이다.

 

국무부 대변인의 “김정은이 한미 사이에 어떤 이간질을 하려고(drive a wedge) 할 지 모른다”며“함께 앉아 대화를 하겠다는 김정은의 진정성(sincerity)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라는 반응을 전한 조선닷컴은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 대사의 “무모한 정권과 만나서 웃고 사진 한 장 찍는 것은 필요 없다”는 반응과 린지 그레이엄 연방상원의원의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면 미국은 불참할 것”이라는 반응도 전했다.

 

이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오후 “나는 더 크고 강력한 핵단추가 있다”며 조선닷컴은“김정은의 ‘핵단추 위협’을 조롱하는 것으로 쐐기를 박았다”고 전했다. 미국의 현실주의적 대북 접근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문재인 촛불정권의 대북 대화 구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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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미동맹 균열을 조성하는 남북한 좌익세력이다.

 

마지막으로 조선닷컴은 “한국 내 감시 여론도 만만치 않다. 북한으로선 남북 회담장에 섣불리 나왔다가 아무 것도 챙기지 못할 위험이 크다. 북한이 체제의 명운을 건 ‘평창 모험’에 첫 발을 내딛은 셈”이라는 평했다.

 

2015년 북한 핵실험에 대한 보복조치로 단행한 개성공단 폐쇄에 대응해 북한이 일방적으로 끊은 핫라인을 복원하고,남북대화를 재개하고, 대북관계 개선을 통해 이전 정부와 차별화하겠다는 촛불정권의 통일부가‘고위급 당국 회담’으로 격을 높여 남북대화를 제안하면서 평화타령을 하지만,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음으로 인해, 남북관계는 더욱더 경직되고, 문재인 정권은 곤경에 처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화 자체가 불가능한 김정은 집단과 대화하겠다는 문재인의 환상은 비싼 댓가를 치를 것이다.

 

“美의 냉담한 반응에도… 北 ‘평창 참가’ 첫발 왜 내딛었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to****)은 “전략도 전술도 부재한 아마추어 안보재앙 문재앙 정권의 촤대 자충수가 될 거다.북핵 완성은 북 김가집단의 3대에 걸친 최대 목표다. 이를 중단, 훼손하거나 논의의 테이블 올리는 것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이번 회담 시늉의 최대 목적은 바로 한미동맹 균열, 대북재제 구멍내기일 뿐이다. 평창에 몸달은 한심한 문재앙을 악용, 농락한 후에 평창(전)후로 7차 핵실험 뒷통수 때린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chois****)은 “문재인이 아들뻘인 김정은한테 머리숙여 감사드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은 “이번 사안 해결과정 지켜보면 토착좌파세력 본심이 그대로 나타날 거고, 또 문제해결 능력과 자질을 여실히 보여줄 거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padma****)은 “문정인의 계략대로 차근차근 한미동맹파기로 가는 형국! 아사직전의 북조선에 장기적 먹거리를 제공하고 중국의 속국으로 전쟁 없는 노예생활을 즐기겠다는 저 대역죄인놈의 꼭두각시 문재앙! 수십년 먼 미래를 보고 키워낸 김일성 장학생들의 맹렬한 역할들을 보며 소름이 돋는다. 반성해야겠다 애국세력들도!”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slee****)은“아직도 모르는가? 북한의 속셈을. 제1목표는 미국의 선제타격을 면하는 것, 다음은 남한의 남남갈등 부추기고, 막대한 돈(錢) 좀 챙기고, UN의 대북제재 모면하기, 올림픽을 남북한 빨O이들의 선전선동 장소로 등등으로 이용할 것이 뻔하지 아니한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iki****)은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조용히 사라지길 간절히 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mg****)은 “문재인 북한의 한미 동맹약화를 노린 술수에 말려드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한동안 남한과의 연락망까지 단절한 북한이 올림픽 참가를 구실로 한미 간의 이간질을 꾀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안 그래도 벌써 미국의 동계올림픽 불참소리가 나오는데 문재인 미국은 불참해도 상관없고 북한의 올림픽 참가는 필수라 생각한다면 뭐가 크게 잘못되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wun****)은 “우리끼리가 주사들 최종목표 아니니. 반미 외세몰아내기 미군철수 등등 지옥통일인민민주주의국가로의 진행형”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kch****)은 “대화에 환장하는 사람들! 김정은의 얄팍한 꾀임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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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올인방송's 문재인, 우익애국세력의 적-김정은의 동반자?!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8.01.03)

https://youtu.be/-boSISKvY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