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한 김정은 신년사 "핵단추가 책상 위에 놓여있다"...대남 협박, 평창올림픽 악용하려고 기도■■

배셰태 2018. 1. 1. 12:52

김정은, "핵단추가 책상 위에 놓여있다"

올인코리아 2018.01.01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214&page=1&sc=&s_k=&s_t=

 

신년사에서 대남 협박, 평창올림픽 악용하려고 기도

 

 

3대세습독재를 기만과 폭력으로 이어가는 북한 김정은이 2018년 1월 1일 신년사를 통해 한편 핵공갈을 치고 다른 한편으로는 평창올림픽을 악용해서 한미동맹 약화에 나섰다.


어용선동매체인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송된 욕성 신년사를 통해 김정은은 “미국 본토 전역이 우리의 핵 타격 사정권 안에 있다”며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다는 것을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또 김정은은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한다”며“2017년에는 국가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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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평창올림픽을 악용하려는 듯 김정은은 “북남 간 첨예한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평화적 환경부터 마련해야 한다”며 “외세와의 모든 핵전쟁 연습을 그만두어야 하며, 미국의 핵 장비를 끌어들이는 행위를 일체 집어치워야 한다”고 꼼수를 걸었다고 한다. 또 김정은은 “남조선 당국은 보수정권시기와 다름없는 부당한 구실과 법적 제도적 장치들을 내세워 각계층 인민의 접촉과 내왕을 가로막고 연북통일기운을 억누를 것이 아니라 민족적 화해와 단합 도모하는 데 유리한 환경 조성에 노력해야 한다”며 “불순한 목적의 외세에 간섭의 구실을 줘 문제해결의 복잡성만 조성한다”고 강조했다.

 

<北 김정은 신년사 “핵 단추, 내 책상 위에 놓여있어…위협 아닌 현실”>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ohane****)은남한이 실제적으로 적화통일 되었나 보다! 새해 첫날 김정은이 신년사를 생중계로 국민들이 들어야 하니. 내일이면 광화문에 모여 김정은 대장에게 꽃다발 바쳐야지”라고 친북정권을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kwono****)은 “미국의 대북 선제공격의 시점이 점점 다가오는구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ark****)은 “우리에게는 김정은 책상 위에 핵 단추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종북 문재인 책상 위에 나라와 국민을 지킬 대안이 있느냐는 것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kjj****)은 “자위권이 아닌 대한민국 공격용임을 김정은이가 밝혔다. 안보는 1%의 가능성 이 있어도 완벽 대비를 해야 한다. 우리도 핵우산이든, 핵무장이든 자구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전력 비대칭에서 생존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reen****)은 “정은아 행동은 신중해야 하느니라. 버턴 하나 잘못 누르면 인생 저승 직행이다. 혼자 죽는 거야 아쉬울 게 뭐 있겠냐만, 리북의 인민들이 무슨 죄가 있간디. 너 땜에 개죽음 당하지 않게 신중 하라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avi****)은 “중국에 앞통수 맞고 이제 똥돼지 뒤통수 내줄 차례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s****)은 “북핵이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최종단계가 임박했다고 분석하고 있는 미국의 입장에서 김정은이 뻥을 칠수록 북핵문제를 깨끗이 해결하고 싶은 의지도 높아진다. 미국의 무력행사가 몇 개월 남지 않은 것 같다. 미국은 자국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문재인의 동의 같은 건 전혀 개의치 않을 것이다”라고 김정은의 어리석은 핵공갈을 꼬집었고, 다른 네티즌(philoph****)은 “자폭용 핵단추를 말하는 거냐?”라고 비웃었고, 또 다른 네티즌(han****)은“평창 와서 호텔비 밥값 내지 않고 무전취식하려고 하지 이 거지들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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