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북 선제타격]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단기간에 주한미군 가족 철수 비상계획

배세태 2017. 12. 24. 15:06

매티스 장관, 주한 미군가족 철수 계획?

올인코리아 2017.12.12.24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77&page=1&sc=&s_k=&s_t=

 

네티즌, 문재친 정권의 무사태평에 비판적 반응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설이 계속 나오고, 이제는 미국 국방부장관이 ‘주한 미군 가족 철수 비상대응 계획’까지 운운할 정도로 대북 군사적 타격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2일(현지 시각)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장관은 노스캐롤라이나 주 포트브래그에 있는 제82 공수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김정은의 평창올림픽 방해 가능성’에 관해 “김정은이 선수들을 죽임으로써 전 세계에 싸움을 걸 정도로 어리석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도‘주한미군 가족 철수 가능성’에 관해 “아직 그러한 시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단기간에 가족들을 바로 철수시킬 수 있는 비상대응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연설에서 매티스 장관은“한반도에 먹구름이 몰려들고 있다”며 “준비된 군대가 뒷받침될 때 외교가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커진다”고 강조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중략

 

<매티스 美국방 “단기간에 주한미군가족 철수하는 비상대응 계획中”>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은 문재인 정권의 전쟁에 대한 무대책을 비판했다. 한 네티즌(stra****)은 >

“전세계를 우롱하는 북조선이 현재로선 가장 기뻐하는 것이 ‘전쟁은 절대 안 되고 대화로만 풀겠다’는 한국 좌파의 말이다. 한국 좌파의 속내는 혹시 북조선과 한통속이 아닐까?”고 했고, 다른 네티즌(hanbyok****)은 “미국이 전쟁을 준비하는 것을 뻔히 보면서, 핵방호 민방위훈련 한번 하지 않는 문재인 정권. 제천참사에서 보듯 가장 기본적인 대책도 안 되어있는 정권”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sjj86546****)은 “적폐덩어리 정권부터 퇴진하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seti****)은 “평창을 방해하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손 쓸 사이도 없이 북한체제는 순식간에 몰락한다. 그런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북한을 평창에 불러들이기 위해 혈안이 된 문재인정부 속셈은 뭘까? 그 답은 단순하다. 조공질과 대화 물꼬를 터 ‘이제 한반도엔 외국군 주둔이 필요 없다’는 명분을 만들려는 것이다. 내공 하나는 괜찮다는 운동권 하는 짓치고는 그 내용이 너무 허술하지 않은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qq****)은 “핵 협박으로 북괴에 의한 ‘흡수 통일’을 노리고 있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mh****)은 “박근혜·이재용이 다 만들어놓은 평창올림픽, 이거 김정은에 바치려는 문재인, 이런 걸 생각하면 평창올림픽 갈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dc****)은 “전쟁 없다고? 미군철수 안 한다고? 그렇게 방심한 베트남이 북베트남과 평화협정 맺자마자 미군철수하고 망했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st****)은 “아직도 핵을 놓지 않고, 앞으로도 결단코 놓지 않을 김정은을 위한 스포츠 제전은 ‘공명정대’하고는 너무도 거리가 먼 ‘정치적 기회주의적 스포츠 퍼레이드’이고, ‘공산주의에게 자유진영의 正義를 무디게 하는 정치적 퍼포먼스’로 전락할 뿐이다. 평창에 북한의 참가를 오히려 불허해야 하는 게 맞지 않는가? 한손에 핵을 밟고, 다른 손에 운동을 잡겠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ega****)은 “미국과 일본은 이미 전쟁을 결정한 눈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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