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군사행동 前, 北과 조건 없는 첫만남?
올인코리아 2017.12.14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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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미국과 북한 접촉한 의혹 제기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2일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 첫 만남을 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과 북한 당국자가 14~15일 태국 방콕에서 접촉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13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산하 최진 평화군축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 4명이 14일부터 이틀 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안보협력이사회(CSCAP) 총회 참석을 위해 이날 태국 방콕에 입국했다고 한다”며 “미국 측에선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현재 방콕을 방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미 국무부는 조셉 윤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1~15일 일본과 태국을 잇따라 방문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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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유사시 미군 휴전선 넘더라도 한국 복귀, 中에 약속했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no****)은 “이 자가 약골 온건파라고 하니, 트럼프와 매파가 준비하고 있는 계획이 얼마나 공격적인지 대략 추정해볼 수 있을 것이다.평양은 가루가 될 것이고 문재인 정권도 철거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o****)은 “지금 같은 상황이면 미군과 한국군이 밀고 올라가더라도 중국이 참전할 가능성은 낮다. 북한이 괜찮은 명분을 제공했으니 한미연합은 용기만 내면 된다.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온 통일의 호기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akevin****)은 “미국이 최후 통첨을 보내는 것 같다. 다른 나라에게 보이는 최선을 다했다”라고 했다.
<美·北, ‘조건없는 대화’ 언급 직후 태국서 접촉?>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hois****)은 “문재인과 주사파는 제발 만나 달라고 사정하는 데도 북한은 관심 갖지 않는데, 미국은 원하면 만날 수 있네. 김정은이가 문재인을 개무시하는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ung****)은 “결국 이 정권은 오락가락한 정책과 경험 없는 외교로 나라가 풍전등화인데, 대통령은 시진핑에게 팽당하고 틸러슨과 북은 만나고 나라의 위기다. 운동권들은 데모나 했지 국가운영은 정말 수준 이하다. 코리아 패싱. 북핵이 상존 한데도 외면 탈핵만 외치고 북핵대책 없다”라고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jdn****)은 “양다리 걸치려다 양쪽에서 왕따당하는 꼴이구나”라고 혹평했다.
<美국무 “北에 첫 폭탄 떨어지기 직전까지 외교적 해결 노력”>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undermo****)은 “대외명분은 쌓았겠다. 이번이 마지막 경고이군! 미국은 할만큼 했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to****)은 “결국 궁극적인 북핵해결을 위해서 무력사용도 불사하겠다는 것이고 미친 북의 살인마 정은은 북핵의 최종발전까지 계속 갈 것이니, 이제 군사력을 통한 북핵해결을 언제 감행하느냐는 시간 결정만 남았다! 그런데 안보재앙 문재앙은 이에 손을 놓고 허접한 개잡소리로 국민들을 속이고만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ut****)은 “바꿔 말하면 외교적 노력이 실패하면 북한에 폭탄이 쏟아지게 되는 건 필연이라는 말이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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