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당선돼...네티즌 "배신잡것들의 정당"■■

배셰태 2017. 12. 12. 20:41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당선돼

올인코리아 2017.12.12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21&page=1&sc=&s_k=&s_t=


네티즌 "자유한국당은 배신잡것들의 정당"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촛불난동세력의‘탄핵부역파’이면서 ‘친홍(준표)파’인 김성태 의원은 12일 과반인 55표를 얻어 신임 원내대표로 당선됨으로써,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당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장제원 대변인 등 주요당직이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부역·수긍한 자들이 차지함으로써 공식적으로 ‘탄핵부역당’이 되었다.

 

이날 재적의원 112명 중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진행된 한국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은 55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원내지도부를 구성했다고 한다.

 

함께 경쟁한 한선교 후보는 17표, 홍문종 후보는35표, 그리고 무효가 1표로서, 탄핵부역파가 자유한국당의 주류임을 재확인했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정당을 대표하는 자리로 김 원내대표는 앞으로 한국당을 대표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과의 협상 테이블 자리에 앉아야 한다”며 뉴스1은 “이날 경선에는 재적의원 112명 중 총 108명 참여했으며 친박 수장으로 불리는 서청원 의원, 비박 수장 김무성 의원도 한표를 행사했다”며 “수사선상에 오른 친박 핵심 최경환,이우현 의원을 비롯해 김정훈, 신상진 의원은 투표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탄핵부역파들이 자유한국당의 당권을 장악했다.

 

한국당 새 원내대표, ‘친홍’ 김성태…함진규 정책위의장”이라는 뉴스1의 기사에 한 네티즌(kkh07050)은 “박근혜 탄핵과 종북좌파 집권의1등 공신을 원내대표로 뽑다니, 홍가가 돌아도 제대로 돌았구나. 이젠 한국당에 대한 미련을 접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문씨바사끼)은 “박근혜 때려잡는 데 기여한 배신자 제대로 뽑았구만 멍한 시키덜 ㅋㅋㅋ 국가 부도 영삼이 잔당 민주팔이 시키덜. 보수의 가치는 참 ㅈ같은 소리. 배신하고 빨갱이에 나라 넘기는 데 기여하는 게 보수의 가치냐 ㅈ같은 것들아”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대예언자)은 “배신자위당 드디어 폭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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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올인방송's 홍준표•김성태•장제원의 자유한국당은 탄핵2중대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7.12.12)

https://youtu.be/xvh5_j6R_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