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IT/과학 2010.12.01 (수)
e북 리더기 시장이 애플의 아이패드와 아마존의 킨들 두 제품의 쌍두체제로 전환됐다고 포춘 인터넷판이 30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체인지웨이브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체인지웨이브 조사자료에 따르면, 11월 기준으로 아마존의 킨들이 미국 e북 리더기 시장에서 4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 아이패드가 32%의 점유율로 맹추격중이다.또 일본 소니 제품이 5%, 반스앤노블의 누크가 4%였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룩 아이패드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아이패드는 지난 8월 조사에서 점유율이 16%에 불과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32%로 점유율이 두 배로 늘었다. 이 반면에 킨들의 점유율은 지난 8월 62%에서 이번에 47%로 15% 포인트가 빠졌다.아이패드가 킨들 시장을 급속히 장악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만족도에서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애플의 아이패드는 75%인 반면 킨들은 54%로 아이패드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할리데이 시즌에 소망하는 품목에서도 아이패드가 42%로 킨들의 33%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인지웨이브 조사자료에 따르면, 11월 기준으로 아마존의 킨들이 미국 e북 리더기 시장에서 4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 아이패드가 32%의 점유율로 맹추격중이다.또 일본 소니 제품이 5%, 반스앤노블의 누크가 4%였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룩 아이패드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아이패드는 지난 8월 조사에서 점유율이 16%에 불과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32%로 점유율이 두 배로 늘었다. 이 반면에 킨들의 점유율은 지난 8월 62%에서 이번에 47%로 15% 포인트가 빠졌다.아이패드가 킨들 시장을 급속히 장악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만족도에서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애플의 아이패드는 75%인 반면 킨들은 54%로 아이패드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할리데이 시즌에 소망하는 품목에서도 아이패드가 42%로 킨들의 33%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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