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이의 뻥
"북한에 대한 무력행사, 절대 용납 못 한다"--중국 외교부장 왕이의 말이다. 이는 뻥이다. '용납 못 한다'고 해서 취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북한의 사교(=사이비종교) 전체주의 학살체제는, 모택동이 싸놓은 똥이다. 그것도 스탈린이 "여기에 똥 싸!"라고 명령해서 싼 똥이다. 제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4년에 걸친 내전끝에 중국 대륙이 공산화됐다. 모택동은, 사회를 수습하고 경제를 안정시켜야 할 상황에서 스탈린이 처벌인 전쟁(6.25)에 시다바리로 뛰어 들었다. 그것도, 친중파의 두목 무정을 비롯한 연안파 대다수가 숙청되고, 국공 내전때 만주에서 살벌하게 싸운 조선족 팔로군들로 구성된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의 정예부대 (팔로군 출신의 베타랑 약 4만명이 북한 인민군의 최선봉 부대였다!)가, 낙동강 전선에서 궤멸된 다음에...한마디로 개쪽팔리는 병신짓 한 셈이다.
모택동을 네다바이 한 것은 스탈린 뿐 아니다. 김일성도 네다바이했다. '주체사상'을 대외정책으로 옮기면, [주체적으로 중국, 소련 쌍방 삥뜯기]이다. 김일성은 이같은 [주체적 쌍방 삥뜯기]의 대가였다. 예를 들어 소련은, 1980년대 중반이 되면 동구권 뿐 아니라 쿠바에 대해서조차 원조를 중단했지만, 유독 북한에 대해서만큼은 1991년까지 원조를 제공했다. 1991년은 소련이 망한 해이다. 한마디로 김일성은 소련이 망하는 순간까지 삥을 뜯어냈다. 만약 김일성이 대한민국에서 성매매, 협박-갈취를 일삼는 조폭 두목이었다면 양은파나 태촌파는 숨도 못 쉬고 납작 엎드렸을 게다. '일성파'가 전국을 주름잡았을 게다. 몸 팔다 병을 얻어 숨진 창녀의 시체까지 '네크로필리아 (시간) 변태' 고객을 대상으로 팔아먹고,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변태 고객을 협박했을 게다. 이같은 '가없는 삥뜯기'가 주체적 삥뜯기이며, 주체사상의 핵심 본질이다.
짦게 말하자. 모택동은 한반도에서 피똥을 두 번 쌌다. 한번은 스탈린이 "너, 지금, 여기서 싸!"라고 해서...다른 한번은 주체적 삥뜯기에 걸려...
문제는 중국이다. 중국은 인구의 절반 이상을 내부식민지 백성으로 다스리는 나라다. 동부해안은 '중심부'... 내륙은 '주변부'(내부식민지)....이같은 조건에서 '나라 틀'을 유지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동원된다.
하나는 '불법화'...예를 들어 동부 중심부에서 일하는 농공은, 일종의 불법체류자 비슷한 존재(농공)이다. 불법적 존재다. '당국'이 보기에 마음에 안 드는 짓을 하면 "너, 불법체류자야!"라고 하면서 고향으로 보내버린다. 한마디로 '모든 것이 불법이기에 언제든 [법대로] 처리할 수 있는 상태'다.
다른 하나는 '모택동'...돈 만 봐도 안다. 5천년 역사에 인물이 모택동 하나일 리 없지만 모든 화폐에 모택동 얼굴만 찍혀 있다. 모택동은 중국을 하나의 국가로 유지시켜주는 상징 아이콘이다. 따라서 모택동이 싸놓은 똥 역시 그 상징 아이콘의 '일부'이다. 모택동 것이라면 똥조차 신성한 것이다...holy shit...
평양붕괴는 중국에게 두 개의 심각한 충격을 준다. 하나는 모택동 신화가 금 간다. 둘은 중국인의 정치심리에 거대한 파장을 던진다. 이러니 중국 공산당은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예방전쟁에 대해 반발할 수 밖에 없다.
그런들? 그들은 66년전 모택동이 싸놓은 똥을 치우기는 커녕, 그 위에 곱의 곱으로 똥을 쌓아 올렸다. 그 결과 마침내 그 똥이 '핵탄두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 변했다. 그러니 중국 공산당에게 할 말은 이것.
"니들이 싼 똥을 니들이 안 치운 거잖아? 계속 싸서 똥탑이 만들어진 거 아니야? 이제 그 거대한 똥 무더기에 생겨난 독이 인류 전체와 현대문명 자체를 위협할 지경이 됐잖아! 그니깐 그냥 아닥하고 쭈그러져 있어!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공조 군사력이 북한을 패면, 어차피 니들은 주둥이만 털 거잖아!"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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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中 외교부장, 美의 對北 선제타격 반대
올인코리아 2017.12.10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10&page=1&sc=&s_k=&s_t=
"미군함이 대만항에 머물면, 대만 점령하겠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한국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6차 핵실험과 ICBM 시험발사에도 불구하고, 문재인·홍준표이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과 예방전쟁을 반대한다고 나오고, 북괴·중국도 미국의 대북 군사적 조치를 반대하고 나섰다.
조선닷컴은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에 대한 무력행사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고 인민망(人民網) 등 중국 관영 매체가 10일 보도했다”며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중국국제문제연구기금회 주최 ‘2017년 국제정세와 중국외교’ 연구토론회에 참석한 왕이의 “악순환에 빠져 있어 낙관을 불허한다”며 “평화의 희망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다. 대화의 길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무력행사 선택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발언을 전했다...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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