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에 앞장섰던 거짓선동매체인 동아일보...아직도 반성 안한다

배셰태 2017. 12. 10. 14:30

아직도 사기탄핵을 반성 않는 동아일보

올인코리아 2017.12.09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07&page=1&sc=&s_k=&s_t=

 

탄핵과정의 사기·날조·선동 외면한 동아일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언론들 중에 하나인 동아닷컴(동아일보)은 아직도 사기탄핵에 대해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거짓선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꼭 1년 전 오늘 박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작성한 국회 소추위원단은 본회의 제안 설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직무집행과 관련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국민이 대통령에게 부여해 준 신임을 근본적으로 저버렸다”고 밝혔다며, 동아닷컴 사설은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이라는 사인(私人)이 국정 농단을 하도록 권력을 사유화해 대통령에게 권력을 위임한 국민주권주의와 대의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위배했다”고 요약했다.

 

하지만, 이런 탄핵 사유는 소위 ‘최순실 태블릿PC’의 조작 등으로 모두 거짓이 돼버렸다.

 

동아닷컴 사설은 “탄핵소추안은 찬성 234, 반대56, 기권 2, 무효 7표로 가결 정족수 200표를 훌쩍 넘었다.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었다”며 “아니,더 새롭고 놀라운 역사는 그 한 달여 전부터 시작됐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한 시민들은 광장으로 몰려나와 촛불을 들었고, 결국 헌법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을 파면하는 탄핵 절차를 궤도 위에 올려놓았다. 그것이 탄핵소추 가결 반년 뒤 문재인 대통령 탄생의 출발점이자 원동력이었다”며,

 

아직도 거짓선동에 의한 민주정부 타도와 좌익세력의 집권을 동아일보가 제대로 평하지 못하자, 네티즌들은 “동아는 탄핵은 잘못된 거라고 말할 용기 없지. 그래서 공범자가 되는 거다(subbuilder)”라는 등 사기탄핵에 부역한 언론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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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는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제왕적 권력자로 왜곡 선동했다. 실제로 제왕적 권력은 촛불난동세력이 가졌으며, 국회는 상식과 진실을 훼손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고, 헌법재판소는 졸속적으로 촛불난동세력을 섬기면서 헌법정신을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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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가결 1년…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동아닷컴의 사설에 네티즌들은 탄핵에 부역했던 언론을 질타했다. 한 네티즌(정론)은“돛대도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빨갱이 나라로”라고 비꼬았고, 다른 네티즌(john1977)은 “똥아 이 조ㅆㄲ들아 박대통령 탄핵 같이 엉터리로 진행된 탄핵 사례가 선진국에 찾아볼 수 있나부터 생각해보고 지껄여라. 네놈들이 선동해서 이뤄진 사기탄핵 덕에 수십조의 국고가 탕진될 거고 한국은 10년이상 퇴보한다. 나라가 남아있으면 감지덕지 해야 할 거다”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TrueLit)은 “선은 악을 보지 못하고, 악은 선을 악으로만 본 것이 탈이였음”이라며 “태극기 집회, 테블릿의 진실. 수많은 반역을 양산한 언론의 원죄는 왜 감추는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동방삭)은 “음모와 술수, 조작과 과장에 놀아난 촛불 난동과 인민재판이 명예혁명이라고? 시방 당신은 ‘명예’의 사전적 의미나 알고 사설 나부랭이를 쓰고 있는 거야? 동아의 이름이 부끄럽지도 않아?”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orisae)은 “어설픈 목소리로 감성에 호소하는 것도 아니고, 딱 부러진 논리로 분명한 의사표시를 하는 것도 아닌, 이 따위 신파조의 사설로 누구를 설득하고 누구의 공감을 얻고 싶은가? 쫓기는 시궁창 쥐새끼들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려 신호등이 안 보이나? 이게 동정이냐, 야합이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imberley)은“명예혁명 좋아하지 마라. 언론의 거짓보도와 사기 촛불에 의한 사기 혁명이었다”라고 문재인 정권이 자랑하는 촛불혁명을 혹평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john1977)은 “똥아는 언론 행세 하지 마라. 구역질 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세월이가면)은 “과거와 다를 바 없다? 과거 언제 이렇게 노골적이고, 폭력적이고, 후안무치하게 상대를 제거하고 자기편을 중용한 경우가 있었나? 홍위병들 이용해 방문진 접수하고, mbc, kbs 등 언론과 각 부처에서 진행하고 있는 tf팀들 짓거리가 안 보이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ohn1977)은 “조작된 태블렛PC 나온 후 1달반 만에 증거도 조사도 토론도 없이 탄핵소추안 통과시켰다는 그 사실 자체가 탄핵이 무효라고 증명한다. 그후 3달 만에 역시 증거도 없이 헌재가 판결한 그 사실 자체가 헌재의 판결이 사기라고 입증한다”라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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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청와대 인근과 8일 JTBC 앞에서 '사기탄핵'을 규탄하는 태극기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