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70%의 상놈 정신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상놈들이 전향하고 개종하도록 사랑으로 선도하자

배셰태 2017. 12. 10. 13:30

※70%의 상놈 정신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1. 세종대왕 시절의 상놈은 전체 인구의 40%였다.

 

상놈들은 적(敵)이 없었기에 용케도 꾸준히 살아남았다. 구한말 인구의 70%는 상놈이었다. 상놈은 혈통 분류가 아니다. 일을 싫어하고 피동적이며 음해와 거짓을 밥을 먹듯 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정신적 근본이 없는 자를 말한다. 그 상놈들의 정신은 유치한 아이수준이었데 근대화의 물결을 타고 양반들과 함께 머리를 자르고 양복을 함께 입었다. 모든 나라는 근본이 없는 상놈들이 더 많다. 상놈들에게 비위를 맞추어 표를 얻는 정치세력이 등장하면 그 사회는 성장을 멈춘다.

 

2. 근본은 속이지 못한다.

 

상놈 정신이 강한 한국 사회는 근본이 물구나무 서는 떼 법과 탈법과 무법천지를 만든다. 1)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고 정치적 계산이 다르면 주군도 탄핵하는 상놈 국회로 돌변했고, 2) 국민들의 알 권리보다도 정치적 입맛에 따라 기사를 쓰고 정치적 판 갈이를 할 때는 거짓과 사기와 조작도 자행하는 상것들의 언론, 3) 노동으로 먹고 살면서 노동을 추하고 더러운 것으로 치부하는 노조, 4) 한국은 짧은 기간에 부국강병을 이루었는데 한국을 헬 조선으로 추락시킨 단체들. 5) 일을 안 하고 신용도 없는 나태한 인간을 구원하는 복지정책, 6) 상놈 정신은 급기야 자국을 지키는 사드무기 도입마저 반대하는 골빈 족속을 양산했다. 7) 친중 사대 상놈 위정자는 소국에 불과한 중국에 붙으려고 영혼마저 팔고 있다. 그들에게는 정의도 진실도 국익도 의미가 없다. 자기와 지기 식솔만 사는데 지장이 없으면 악마와도 손을 잡았다. 권력을 잡은 상놈들은 빛나는 보검(寶劍)을 쥐고도 싸구려 칼잡이처럼 행세를 했다. 상놈들은 크고 빛나며 건설적인 것들을 무조건 배 아파하고 비틀고 반기를 든다.

 

3. 지독한 상놈들은 인륜도 인권도 무시한다.

 

상놈들이 개화하고 공부하면서 이념적 무기로 무장했다. 그들은 관료와 자본가를 적으로 간주했고, 그들은 반체제 운동으로 출세의 길이 막히자, 살기 위해 자기들이 규정한 적(자본)의 적(북한)과 손을 잡았다. 이념적 상놈들이 적의 손을 잡은 지가 구체적으로 40년이 넘었다. 정신적 상놈은 상놈끼리 통했고 세력을 넓혀갔다. 상놈들의 비틀린 심사는 현재의 광장 인민민주주의를 형성했다. 머리수가 많고 목소리가 높으면 이기는 구조를 만들었다. 노조 세력이 한국의 내부 질서를 장악한 지 오래다. 홍위병과 킬링필드와 인민재판이 횡횡하는데도 양반의식이 살아 있을 법조인마저 상놈들의 위세에 눈치를 보면서 부역(附逆)질을 하고 있다. 전방위적인 상놈들은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을 반복하고 내로남불 전술을 구사하며, 여론을 조작한다.

 

4. 상놈들은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상놈들은 자기들 노사분규와 흔들기와 편 가르기로 직장이 붕괴되고 있는데도 자기만 편하면 정의라고 한다. 상놈들은 광우병과 세월호 사건과 촛불 정변이 거짓에 기초한 광풍임을 알면서도 자기들의 밥자리 이익을 위해 촛불을 들고 광분을 했다. 과거 광분이 거짓과 조작으로 들통이 나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지금, 상놈들의 지휘부가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하는데도, 나라가 넘어지고 망하면 자기들부터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보와 시장 경제를 파괴하려고 안달이다.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상놈들은 그 배 아픈 심사를 멈추지 못한다.

 

5. 영원한 상놈은 없다.

 

구한말 죽창으로 기관총을 이기지 못했다. 오기와 보복 정신으로 무장한 상놈들의 반란과 홍위병과 킬링필드와 남미의 사회주의 광풍은 다 실패로 돌아갔다. 배 아픈 심사와 적을 감싸는 오기로는 미국을 이기지 못한다. 다양한 현대판 상놈들은 함께 살 것인가? 함께 죽을 것인가를 판단해야 한다. 상놈은 혈통이 아니라 정신적 오염상태일 뿐이다. 과거의 상놈도 국익을 깨닫고 나라의 안위를 생각하여 전향하는 순간, 양반이며 애국자다. 상놈들이 전향하고 개종하도록 사랑으로 선도하자.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서 말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