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대자보] 국민들을 중국에 장기적출 대상으로 팔아넘기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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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촛불을 들었던 당신들에게 절망스런 진실을 말해주려 합니다. 당신들은 촛불을 켜들고 뭔가를 외치면 더 나은 세상이 온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당신들이 촛불로 바꿔버린 이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위 사진처럼 여러분들이 촛불을 들고 세운 혁명정권, 골칫덩이인 자본주의를 타도하고 세울 사회주의 세상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가장 먼저 일어나는 일은 무자비한 숙청입니다. 러시아, 중국, 북한, 베트남, 캄보디아 등 사회주의 혁명을 이룬 모든 국가들에서는 적게는 수백만 명, 많게는 수천 만 명에 이르기까지 무자비한 피의 숙청이 벌어졌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를, 왜 숙청하는 걸까요? 여러분들은 [권력독점론]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여러분들에게 촛불을 들게 만든 사람들과, 그 배후에 있는 사람들조차 이 이론을 잘 모를 것입니다. 아마도 평양의 김정은과 주변 최측근들 몇 명에게만 전수되는 이론일지도 모릅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 일어나는 무자비한 숙청은 바로 이 권력독점론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권력독점론은 다음과 같이 요약됩니다.
“권력은 철저히 독점하라. 비록 부모형제라 하더라도 절대로 권력을 나누어 갖지 마라. 권력을 나누어 갖는 순간 파멸은 시작된다”
그렇다면 혁명이 성공한 이후 누가 제일 먼저 처형될지는 뻔합니다. 여러분에게 촛불을 들게 한 자들, 그 배후조종자들, 그들에게 선동되어 앞에 나섰던 당신들입니다.
[권력독점론]에 따라 절대로 살려두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베트남에서는 공산주의자들에게 협력했던 자들이 적화 이후 제일 먼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국무총리까지 역임했던 어느 공인은 “우익의 씨를 말리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적폐 청산' 이라는 명목 아래 지금 이 정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절대로 농담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 절반의 씨를 말리는 종착지는 어디일까요? 평양 김씨봉건왕조에 나라가 넘어가거나, 사실상 중국의 속국으로 추락한 대한민국의 현실이 이러한 작업의 마지막 종착지가 될 것입니다.
실제로 현 정권은 치욕스런 수준의 친중 사대주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 전 모 장관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내팽개친 양, 국정감사에서 ‘사드 추가배치 불가, 미국 미사일 방어체제 미참여, 한미일 군사동맹 불가’로 요약되는 3불(不) 원칙을 언급했습니다.
여당 소속 모 지자체장은 '대한민국은 파리가 말에 붙어 가듯 중국에 딱 붙어 가야 한다'라고 공언했습니다. 정부여당에서는 사드 배치로 엄청난 무역 보복을 당하고서도, 주권국가 이기를 포기한 양 WTO에 제소할 생각은 애당초 없는 듯합니다.
이들은 이제 대놓고 중국이 세계패권을 가져가도록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계패권의 3요소는 자원, 금융, 무역항로입니다. 중국은 이 3요소를 취하려고 발톱을 드러냈으나, 미국이라는 벽에 부딪힌 상황입니다.
여기에서 문재인 정권이 중국의 착실한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세계 최고 기술의 원자력 기술을 폐기하는 것에는 중국에 600조 규모의 세계 원자력 시장을 몰아주려는 의도가 깃들어 있습니다. 우즈벡과 스리랑카 대통령을 국빈 초청하는 것도 중공의 무역항로 개척을 위한 도우미를 자처하려는 것입니다.
미국과 일본이 아닌 중국과 캐나다와 통화 스와프 협정을 체결한 것도 중국 중심의 금융시장 구축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중국 권력가가 엄청난 돈을 숨겨놓은 캐나다와 무제한, 무기한의 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는 것은 곧 우리나라에 중국 돈이 들어온다는 의미이지요.
여러분이 중국에 어떤 환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중국은 아직까지도 많이 열악한 국가입니다. 문맹률도 대단히 높고, 생활수준 또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아래 그림과 같이 우리들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끔찍한 문화혁명를 자행했던 중국. 중국의 문화와 정치를 지배하는 공산당 일당독재 체제와 그 비리는 우리의 상식을 쉽게 뛰어 넘습니다. 이런 중국이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려 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겠지요.
한 가지 섬뜩한 예를 들어 볼까요? 중국인들은 위구르와 티벳의 정치범들을 감금한 다음, 장기를 강제로 적출해 판매합니다.
더 혐오스럽고 끔찍한 사진들은 차마 게시할 수가 없군요. 지금의 정권이 벌이는 일들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머지않아 우리 국민들이 당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 정권은 왜 국익을 내팽개치며 중국의 속국을 자처하려 드는 걸까요? 바로 자신들이 살기 위해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입니다.
독일 통일 이후, 서독 총리의 보좌관이 동독의 간첩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대통령이 될 뻔한 야당 당수가 북베트남의 간첩이었습니다. 서독에서 일어난 반체제 좌익운동인 68혁명에서는 경찰이 학생을 쏴 죽였고, 이 사실을 안 학생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동서독 통일 이후에 총을 쏜 경찰은 동독의 간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평양 정찰총국은 이 정도는 웃고 넘길 상상 이상의 적화 전략을 훨씬 오랫동안 펼쳐온 무서운 집단입니다. 평양이 무너진 이후에는 얼마나 경악을 금치 못할 진실들이 밝혀질까요?
평양의 붕괴가 다가온 지금, 저들에게는 중국이라는 말의 궁둥이에 파리처럼 딱 붙어 가는 것만이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할 유일한 방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017.12.04.
서울대 어나니머스 그룹(SNU Anonymous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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