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한 원유공급 중국↔미국 선제타격 논의●●

배셰태 2017. 12. 4. 22:33

北 원유공급 中國↔美國 선제타격 논의

올인코리아 2017.12.04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078&page=1&sc=&s_k=&s_t=

 

맥매스터 국가안보 보좌관 '대북 전쟁 가능성 커져'

 

 

중국이 교묘하게 방해하지만, 미국은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현 수준에서 중지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으며, 이를 뒤로 돌릴 준비를 하고 대화에 나와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한다고 한다.

 

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3일(현지 시각) 북한을 방문해 김영남 등을 만났던 러시아 하원의원이 “북한은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아야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이라고 전한 데 대한 질문에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현 수준에서 중지시키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을 인용하여, 조선닷컴이 4일 전했다.

 

미국의 정계에서는 ‘주한 미군 가족 철수를 논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북한 군사적 옵션(선제타격)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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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 맥매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레이건 국방 포럼에서 “북한은 미국의 안보에 가장 크고 즉각적인 위협”이라며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이 매일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CNN을 인용하여, 3일 조선닷컴이 전했다.

 

폭스 뉴스 앵커 브렛 바이어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가 전쟁 가능성을 고조시켰느냐’고 묻자 맥매스터 보좌관은 “그것은 매일 커지고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주(race)를 하고 있다”며, 김정은을 언급하면서 “무력 충돌 없이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들이 있지만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 그래서 김정은이 점점 경주의 끝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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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맥매스터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 매일 커지고 있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osop****)은 “시간 끌면 끌수록 김정은에게 유리하다. 이왕 두둘겨 부술 거면 빠를수록 좋다. 북에서 고생하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끝장을 봐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ew****)은 “강경파 맥 매스터 잘한다. 망설이지 말고 와장창 완전 무결 북폭을 실시 하여 김정은 일당을 폭사시키고 한반도에 핵위험을 제거하라”고 촉구했고, 또 다른 네티즌(hans****)은 “주사파는 미국의 선제공격으로 고정간첩명단이 드러날 경우 자신들이 간첩이라는 게 두려워 미국의 선제공격을 어떡하든 막을려고 어깃장 놓는지도 모른다. 하여튼 북한을 쳐야 한다면 지금이 적기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el*)은 “성공이냐 실패냐 보다 중요한 것은 지난 수년간 북한이 실패로부터 배우고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모두를 향한 위협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으로,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이 매일 커지고 있다’고 맥매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문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북핵과 ICBM 성공 불확실 발언’을 헛소리라고 질책했구먼!”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lh****)은 “그래 곧 중국이 석유를 끊든지 아니면 북폭이 이뤄지겠구나. 아 트럼프 고맙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ell****)은 “전쟁은 무슨 전쟁? 일방적으로 간단히 끝난다. 북한은 3~4일 정도 예상한다. 거의 쿠데타 수준이다. 시간은 비용과 희생이다. 늦으면 늦을수록 더 많이 든다. 가능한 빠른 게 좋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op****)은 “우왕좌왕하지 말고 만약을 대비해 급한대로 핵우산도 쓰고 딴 곳의 신무기도 장착하면서 결국은 우리가 우리를 지켜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oseph****)은“암세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약으로 안 되고 수술 뿐이다. 암세포만 제거하는 현대 레이저 수술이 답이다. 문죄인은 암세포가 아니라고 한다.감기 정도라고 말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gel****)은 “문재인은 미국이 뻥카를 치고 있다고 믿는다. 아니더라도 상황을 그렇게 만들어 흐지부지 되게 하려 한다. 마치 초연한 거처럼 보이려 위급상황에 휴가도 가고. 그러나 미국처럼 말과 행동이 대부분 일치하는 나라는 많지 않다. 미국의 상황이 많이 시급한 거 같다. 준비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