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대한민국...주사파는 상식과 양심을 파괴하는 짐승들이다

※시국 단상 (24) -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대한민국

 

1. 파멸과 척살의 굿판이 벌어지고 있다.

 

국가 기강과 국격이 빠르게 무너졌다. 적의 총알이 날아오는데도 방관을 했다. 법정의 언어가 궤변과 억지가 난무하는데도 따지지 않는다. 경제 공동체, 암묵적 청탁이라는 괴기한 신조어를 이어서 <강자의 논리부터 교육을 했기에 유죄가 된다.>고 한다. 강자의 논리를 가르치지 않는 부모가 있는가? 과거 목숨을 걸고 대북정책을 주도했던 고위직 인사(국정원장, 안보실장)들이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무기력하게 끌려가고 있다. 끌려가는 대상은 개인과 개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개인이 아니라 자유체제와 자유체제 수호시스템과 정의가 도살장으로 끌려가고 있다. 그동안 보이지 않게 진행된 적화(赤化) 놀이가 이제 표면으로 나타나는 현상 같다. 다급하고 화급(火急)하다. 미국마저 자유의 끈을 놓아버리면 적화는 바로 완성된 상태가 된다.

 

2. 주사파는 비열하고 조잡하게 한국을 테러하고 있다.

 

지적, 정서적, 소통(외교) 능력이 떨어지는 주사파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조각내어 어둠의 골목으로 끌고 가고 있다. 적폐청산을 명분으로 자유체제를 지탱했던 시스템과 자유 가치를 끌고 가고 있는데도 다수는 침묵하고 있다. 북한 지도부와 주사파 무리들은 공동체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미전향 주사파들은 북한의 지령을 수행하는 충견들이다. 북한과 중국은 그동안 국가 자산을 투자하여 종북과 친중 분자를 포섭(회유)했고 자기들 충견으로 이미 만든 상태다. 중국을 오가는 정치인이 경제적 이유로 접근을 한 줄 알았는데, 이번 사드 문제를 보면서 정치적 이유(중국 이익에 기여)임이 노출되었다. 어둡고 배고픈 시절에 적성(敵性) 국가의 돈과 기타 지원을 받은 자들(아직도 전향하지 않은 주사파와 친중 인사)이 독버섯처럼 피어나 한국 사회를 음흉하고 괴기스럽게 만들고 있다. 3%의 레닌주의 종자들이 97%의 러시아 차르체제를 붕괴시킨 사례를 우리는 주목하고 3%의 난동을 미리 막아야 한다.

 

3. 주사파는 상식과 양심을 파괴하는 짐승들이다.

 

주사파는 상식과 양심을 파괴하기에 역설적으로 의심받지 않는다. 과거 역사는 대량 살상한 자가 영웅이 되고, 정치적 이익 때문에 소수를 제거하면 간신으로 기록했다. 중국인 중에는 인육(人肉)을 먹는 악마가 있다면 믿겠는가? 주사파 노선이 한국 파괴라면 믿겠는가? 눈으로 보면서도 다수는 설마 한다.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국익 파괴, 중국에 대한 군사 주권 포기, 동맹 파괴 등)너무도 끔찍하고 반인륜인데도 다수는 <주사파도 다 우리나라 사람인데 설마 국가와 우리를 해치는 짓을 하겠어?>라고 반문한다. 어두운 시절에 박해받았다고 생각하는 주사파 아이들에게는 국익도 조국도 양심도 없다. 오로지 개인적 이익과 개인적 감정풀이만 존재한다. 그들은 지금도 한국이 미국에 종속되어 있고, 저질 자본주의 때문에 어둡고 처참하게 젊은 시절을 차별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형태만 사람이지 그들의 생각은 짐승이다. 6개월 동안 그들이 한 짓을 정리해 보라.

 

4. 자유체제 붕괴를 앞당기는 개헌과 악법 제조는 막아야 한다.

 

법치는 문명의 기본이다. 도둑이 들려면 개가 짖지 않고, 국가가 망하려면 법망이 먼저 무너진다. 내년도 지방 선거 때, 헌법을 고치고 법률을 개정한다는 소문이 사실이 되고 있다. 법치가 무너진 세상에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더 심하게 표현하면 적화에 유리한 법을 만든다고 한다. 한마디로 아수라장이고 처절한 저항을 유발하는 사안이다. 우리나라는 권력을 탐하는 청맹과니와 상식과 국익을 외면하는 미개한 종자들이 다혈질 백성을 선동하여 자기들 유리한 곳으로 끌고 가는 동물농장으로 추락했다. 기계는 엔진의 힘으로 굴러가고, 조직은 법과 규정에 의해서 굴러간다. 관료 세계는 법에 근거하지 않으면 점 하나도 행정지시로 내릴 수 없다. 법을 바꾸면 합법적으로 저항할 근거를 잃게 된다. 자유체제 붕괴를 앞당기는 개헌과 악법 제조는 막아야 한다.

 

@ 지금의 한국 내치(內治)는 도자기 공장을 활보하는 코끼리를 보는 형상이고, 한국의 안보는 코끼리 등에 실린, 결박(고정)도 안 된 도자기처럼 위태롭습니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