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오늘이 박정희 대통령의 탄신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구하신 분인데도 좌빨의 집요한 음해로 오히려 독재자및 친일파로 매도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이에 10년전 쓴 칼럼 중 박정희 대통령 부분을 찾아 올립니다.
[20세기를 이끈 세계 5대 지도자]
[프롤로그]
1999년 가을, 저물어가는 20세기를 조명하는 기사들이 각 언론에 넘쳐났었다. 당시 TIME은 20세기의 위대한 지도자 5인을 선정하여 연재 했는데, 나는 그 기사를 감명깊게 읽었다. 기사 전문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각 지도자에 대한 기사중 내 기억에 특히 각인된 부분을 쓰려한다.
처칠
'나는 국민 여러분께 피와 땀과 눈물 밖에 줄게 없습니다'라는 명연설로 영국 국민을 결집시켜서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 총리를 기억 할 것이다.[이하생략]
드골
드골'이 파리에 입성하여, 좌절에 빠진 국민들에게, "우리는 위대한 프랑스의 국민"이란 점을 강조하여 용기를 심어주었고, "잃어버린 프랑스의 영광을 재건하자"고 호소하여 무너져 가는 프랑스 국민들의 자존심을 되찾게 함으로서, 지금과 같은 프랑스로 옛 위엄을 되 찾은 것이다.[이하생략]
루즈벨트
루즈벨트가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자"는 진솔한 호소와, '뉴딜'정책으로 미국민의 힘을 결집시켜 대공황을 극복하고, 미국을 세계 최고의 정치 군사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세운 것이다. [이하생략]
박정희
한국은 일본에 국권을 회복 했지만, 15년이 지나는 동안 동족 상잔의 전쟁을 치루는등세계 최빈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미국등 서방의 경제 도움이 없었다다면, 아마 지금의 북한처럼 길거리에는 긂어 죽는 사람이 부지기 수였을 것이다.
그런 한국에 박정희'장군이 쿠테타로 집권하여. 뼛속 깊이 패배감에 졌어 있는 국민들을 각성시켰다. 심지어 혁명공약에 [국민개조]란 항목이 있었다. 무기력에 빠져있던 국민들의 정신을 [개조]시킨 것이다. 박정희는 우리 국민의 능력을 믿었다.
박정희는 그동안 우리 국민들에게는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못 살았던 것이지, 우리 국민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상황만 된다면, 우리나라는 불꽃쳐럼 일어난다는 점을 간파하고 있었다. 국민들의 마음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심어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박정희 집권 18년간 우리나라는 세계10대 경제 강국의 기틀을 마련했다. 인류 역사상 동냥으로 얻어먹던 나라에서, 이제 동냥을 주는 나라로 탈바꿈한 것이다. 불과 40년만에.이루어낸 성과다. 그 기초에 박정희라는 걸출한 지도자가 있었다.
아데나워
2차대전으로 90%의 건물과 공장은 전쟁통에 파괴되어 머리빗 하나 생산 할 수 없었다. 총리가 된 아데나워'는 파괴된 건물더미에서 쓸만한 벽돌을 골라내어 다시 건물을 짓고 생산을 독려했다. 그렇게 10년을 독일 국민들을 독려하여 지금의 독일이된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독일은 그 경제력으로 패전 45년만에 동독을 흡수하여 통일을 이룩했다.[이하생략]
[에필로그]
TIME은 이상의 다섯 사람을 [20세기 위대한 지도자로 기억한다.]는 기사를 썼다. 우리나라의 얼치기 종북 좌파들만이 박정희 대통령을 폄훼 할 뿐, 외국인들은 박정희 대통령을 서독을 부흥시킨 아데나워'보다 훌륭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TIME은 그외에, 중국의'등소평'과 미국의'레이건' 영국의'데처'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나, 그 들을 5대 지도자의 반열에는 올리지 않았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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