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청년 혁명 정신’ 세미나 성황리에 마무리
미디어워치 2017.11.10 오문영 기자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2690
변희재 “우파세력, 박정희 대통령의 친일·공산주의·5.16혁명 문제 정면 돌파해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청년 혁명 정신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박 전 대통령 세미나 산업화 업적을 다루는 대신, 그의 청년 시절과 혁명가 정신을 다뤘다.
지난 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청년 박정희 혁명정신으로 낡은 기회주의 보수의 벽을 허물자’ 세미나가 개최됐다.
▲ 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청년 박정희 혁명정신으로 낡은 기회주의 보수의 벽을 허물자’ 세미나 모습. 사진은 대한애국당 공식카페 아이디 '멋진칭구'
조원진 의원실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변희재 대한애국당 최고위원이 발제자로 나섰고, 한근형 대한애국당 최고위원과, 채지민 대한애국당 부대변인, 함민우(BJ 검풍) 씨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조원진 대표, 허만기 최고위원, 김봉규 최고위원, 박정희 제자들의 모임인 ‘청운회’의 박남우 회장, 신동욱 공화당 총재 등 약 150여 명의 인원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이날 사회를 맡은 이승훈 대한애국당 정책위 자문위원은 행사 시작 전 “그 동안의 박 대통령 세미나는 박정희 팔이 수준의 담론만 무성한 것이 사실”이라며 “대한애국당은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에 맞춰 청년 박정희의 혁명 정신을 되새기고 낡고 변질된 가짜 보수의 벽을 허물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변희재 최고위원은 이날 발제문을 통해 ‘대부분의 보수 진영에서의 박정희 대통령 관련 논의는 청년 시절이 아닌 5.16 이후로 집중된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문제, 공산주의 활동 문제, 5.16혁명의 반헌법성 문제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문제는 보수에서 모두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중략>
※청년 박정희 혁명정신으로 낡은 기회주의 보수의 벽을 허물자!
(미디어워치 TV '17.11.10)
※[변희재의 시사폭격] 박정희 팔이들은 모르는 청년 박정희 혁명 정신
(미디어워치 TV/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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