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유엔 인권이사회, 박근혜 전 대통령 인권침해 조사 착수★★

배셰태 2017. 11. 10. 08:36

[단독] 유엔 인권이사회, 朴 전 대통령 인권침해 조사 착수

프리덤뉴스 2017.11.09

http://www.freedo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6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 도태우 변호사 접촉 요청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인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직접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WGAD 관계자는 법무 컨설팅기업 MH그룹이 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개최한 토론회에 직접 입회해 토론 과정을 지켜보았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

 

WGAD 관계자는 또 이날 토론회에 패널로 참가해 증언한 도태우 변호사의 증언을 듣고 도 변호사에게 별도의 접촉을 요청했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MH그룹이 주최한 토론회에 WGAD 관계자가 직접 참관해 증언을 듣고, 증언자에게 먼저 접촉을 요청한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에 앞서 MH그룹은 국내에 들어와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단과 만나 인권침해와 관련한 증언과 함께 토론회 참가를 요청했으나, 변호인단 가운데 도 변호사만이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MH그룹은 도 변호사의 증언을 바탕으로 지난달 WGAD에 보고서를 제출해 박 전 대통령이 재판과정과 구치소에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MH그룹이 제기한 인권문제는 ▲강행군에 가까운 주 4회 공판 ▲전례 없는 구속기간 연장▲구치소 내에서의 갖가지 인권침해 등이다.

 

 

다음은 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증언한 도태우 변호사의 발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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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련기사 및 동영상 참고요]

■[논평] MH그룹 제네바회의 도태우 변호사 국내 인권 비상사태에 대한 증언

(김기수 프리덤뉴스 발행인/변호사 '17.11.09)

https://youtu.be/aOBlqU8gdQw

 

■MH그룹 인권토론회에 도태우 변호사 참석

프리덤뉴스 2017.11.08

http://www.freedo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