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국회에서 왜 북한의 비참한 실상을 낱낱이 이야기하지?

※트럼프가 여의도에서 왜 북한의 비참한 실상을 낱낱이 이야기하지?

 

여의도 국회의원들이 개판인 줄 알고 정신무장시키려고? 어이, 도날드! 그 인간들에게 백날 이야기해 봐야 헛수고야!

 

아, 우리 자유공화 시민에겐? 귀하의 연설은, 엄청 좋은 일이지~ 귀하와 미국이 그 잔혹무도한 체제에 대해 [치명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확인시켜 주는 연설이지...그래, 우리 자유공화 시민이야말로 당신의 오디언스(audience)야.

 

'the horror of NK is so horrible that citizens pay bribes to government officers, to be exported as slaves."

 

"북한의 참상은 너무 지독해서, 주민들이 정부 관계자에게 뇌물을 주고, 외국으로 '노예로서 수출되기' 원한다..."

 

오늘 트럼프 연설듣고 국회 의원들은 개쪽팔린줄이나 알까? 왜 미국대통령이 한국 국회에서 북한 체제를 '참혹한 전체주의'라고 길게, 길게 강의해야 하는지....이게 얼마나 개쪽팔린 일인줄 알까?

 

트럼프 연설의 핵심은 우리 사회의 금수저를 겨냥한다.

 

[야! 니들에게 도덕이란 게 있냐? 원칙이란 게 있냐? 휴전선 너머 저 참혹한 체제에 대한 일체의 도덕적 판단을 포기했잖아? 니들이 그러고도 한 사회의 제도권 금수저요 지도자냐? 이 개생양아치 새끼들아!]

 

쪽팔린 줄 알길...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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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대한애국당, 트럼프 환영 24차 태극기집회 연사...박성현, 박근혜 탄핵과 평양붕괴

http://blog.daum.net/bstaebst/23982

■트럼프 방한_ 뱅모 박성현 '특유의 구호 빛 발하다'

(TV baijin '17.11.08)

https://youtu.be/eJHiOjnzTpk

 

7일(화)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미국 트럼프대통령 국빈방한 환영 및 제24차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 정치투쟁선언지지 태극기집회가 대한애국당 주최로 열렸다. 연사로 나선 뱅모 박성현 이선본 대표는 특유의 구호로 참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