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바른정당 의원 9명, 탈당→자유한국당...탄핵파들 "이유불문 보수 하나 돼야" 핑계로

배셰태 2017. 11. 6. 18:53

바른정당 의원 9명, 탈당→자유한국당

올인코리아 2017.11.06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6934&page=1&sc=&s_k=&s_t=

 

탄핵파들 "이유불문 보수 하나 돼야" 핑계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부역했던 바른정당의 통합파 의원들이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대통합의 길에 나서겠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하고 자유한국당으로 행함으로써, 자유한국당은 이제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으로 탈바꿈하게 됐다.조선닷컴은 “6선인 김무성 의원을 비롯, 강길부·주호영(4선), 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이상3선) 정양석·홍철호(이상 재선) 의원 등 9명이다. 다만 이 가운데 주호영 의원은 현재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만큼 오는 13일 바른정당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선출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추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나머지는 오는 8일 바른정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뒤 9일쯤 한국당 입당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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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통합파 9명, 집단 탈당 선언…“이유 불문 보수 하나돼야”>라는 조선닷컴 기사에 비판적 댓글들이 주류를 이뤘다. 한 네티즌(cski****)은 “이제는 국회에서 없어져야 할 기회주의자들”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ldj****)은“홍준표나 이놈들이나 저놈들이나 다 아니다. 보수가 아니다. 이제 보수는 비겁한 친박 비박 반박 빠른배신당 등 모두를 제외한, 다시 말해 기존 보수의 이름으로 정치 해먹은 놈들을 완전히 배제한 신당의 출현이 필요하다. 경천동지할 혁신과 혁명적인 자기희생을 바탕으로 우리 일반 국민들이 다시 만드마. 너희들은 국가안위가 아닌 정권안보에만 신경 쓰는 문재인 도당과 같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ibt****)은 “탈당한 김에 민주당으로 가라”고 바른정당 통합파를 비판했다.

 

또 한 네티즌(bkp*)은 “문제 정치인들의 퇴진과 참신한 인재의 등용 없이 콩가루 집안으로 만든 상태에서, 어찌 진정한 의미의 보수를 재건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라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야합을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joe****)은 “친박은 빨리 탈당해서 조원진을 원내 교섭단체로 만들어줘라. 그러면 문에 대해 쌍포를 쏠 수 있다. 박근혜에 대한 마지막 속죄 기회다”라고 자유한국당 친박파 의원들에게 촉구했고, 또 다른 네티즌(o****)은 “박근혜가 자기를 차기 대선 후보로 밀어주지 않는다고, 작년 총선 때 친박에서 공천 지분을 충분히 줬음에도 도장 들고 튀는 쇼를 해서, 총선 패배의 1등 공신이 되었고,그것이 작금의 사태의 출발점이 되었다. 김무성이는 간신이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d****)은 “김무성! 제정신이냐? 네가 한 짓을 국민이 용서할 거라고 믿는냐?정치은퇴하고 영도로 가거라! 추하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eut****)은 “참으로 가소로운 집단이로고! 보수 분열의 원인을 제공한 무리들이 누군데? 이유불문 통합해야 한다고? 그건 한마디의 반성도 없는 그대들과 홍XX 생각이고,애국국민들은 반드시 이유를 물어야 하겠다. 여태 문재인 정권에 몸만 사리고 있는 무리들이 합친다고 무슨 강력 대여투쟁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괜히, 불쌍한 국민들을 속이지 말고 국회의원 뱃지 반납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shong****)은 “무대 선생이 고비 때마다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다. 보수 궤멸하고 나서 통합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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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탈당파의 탈당선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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