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정치투쟁 지지하는 태극기집회들...촛불은 꺼지지만, 태극기가 되살아나다

배세태 2017. 10. 22. 16:01

박근혜 대통령 지지하는 태극기집회들

올인코리아 2017.10.22 류상우 기자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852§ion=section13§ion2=


촛불은 꺼지지만, 태극기가 되살아나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박근혜 출당 결정에 대한애국당은 마로니에 공원에서, ‘국본(태극기혁명운동본부)은 대한문에서, 그리고 구명총(박근혜대통령구명총연합)은 보신각에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홍준표 규탄 태극기집회를 개최하였.


조선닷컴은 “‘박근혜 대통령 정치투쟁선언지지20차 태극기 집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한애국당 주도로 열렸다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집회 장소로 모여들었다. ‘박근혜 건들지마. 우리 대통령이야’ ‘문재앙 물러가라등의 문구가 쓰여진 티셔츠를 입은 이들도 눈에 띄었다.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배지를 달고 다니기도 했다고 전했다.


  <중략>

<“박근혜 무죄 석방. 정치투쟁 선언지지친박단체 3000여명 도심서 태극기 집회>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kkh****) 조선일보 3000명 확실하나? 촛불을 들었으면 30만명 될 건데 태극기라서 3000명이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ew****) 권선미 기자님, 이분들 대다수 는 친 단체가 아닙니다. 손석희 가짜 타블렛 과 촛불선동에 의하여 헌정질서를 파괴한 음모를 온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가한 애국국민들입니다라고 언론의 왜곡을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great8****) 박통 내쫓고 김무성 사탄과 통합 비박이 보수대표란다. 박통 사랑하는 분들이 모두 다 빠져나가도 니들이 보수여?”라고 홍준표 대표를 질타했다.

  

이날 자유한국당과 친화적인 국본의 대한문 집회에는 국민들이 덜 모였지만, 최대집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대통령 출당을 맹비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계천 동아일보 앞에서는 서경석 목사가 이끄는 새한국(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이 태극기집회를 개최했지만 큰 청중을 끌지 못했고, 보신각에서는 여전히 구명총이 예전과 같은 수의 태극기 국민들이 모인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위한 태극기집회를 가졌다. 그리고 서울구치소 앞에서도 소규모의 태극기집회가 있었고, 광화문에서도 소규모 태극기집회가 있었다고 알려질 정도로, 국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불법·사기·반란성을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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