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은 '강제 망명 당하는 것'을 받아들일까?
우남 이승만은 망명한 게 아니다. 하와이에 건너갔다가 입국을 못 하게 막아서 못 왔다. 이를 두고 기레기들이 '망명'이라 떠벌였다. 말하자면 강제로 망명당한 케이스이다.
박대통령에 대해 '망명'이야기가 떠돈다. 이는 우리 내부를 혼란시키려는 유언비어라고 나는 생각한다.
첫째, 망명이란 명분으로 내보내도 국내 정치에 관해 발언하기 때문에, 절대로 내보낼 인종들이 아니다.
지구는 하나다. 전기, 통신이 없는 사막 한 가운데 움막 짓고 유폐시키기 전엔 인터넷을 통해 발언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그러니 망명으로 내보낼리 없다.
둘째, 내가 짐작하는 박대통령 캐릭터가 강제 망명을 받아들일 사람이 아니다. 원칙에 대해 고지식하고 고집스럽다. "감방에서 살아도 내 나라에서 살아야지, 내가 왜 외국으로 도망가냐?"--이게 박대통령의 기질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니 확실하지 않는 유언비어 내돌리는 행위는 안 해야 한다. 그런 행위 자체가 박대통령에 대한 인격모독이다. 그 양반, 그 정도면 기네스급으로 억울하게 인격모독 당한 사람 아닌가?
조롱에 의한 인격살인은 이제 차고 넘치지 않은가?
출처 :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0.20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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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대학로9차_ 트럼프(Trump)의 메시지_ 뱅모 박성현
(TV baijin '17.10.21)
21일(토)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도로에서 '박근혜대통령 정치투쟁 선언지지 20차 태극기집회' 가 대한애국당 주최로 열렸다. 연사로 나선 뱅모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은 평양붕괴와 예방전쟁에 따른 전망과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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