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월드미래판연구소]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투쟁, 직접 국민께 탄핵 전 과정 의혹을 메세지로 알여야★★★

배세태 2017. 10. 17. 23:46

■박대통령의 옥중투쟁 , 직접 국민께 탄핵 전 과정 의혹, 메세지로 알여야

(월드미래판연구소 '17.10.17)

https://youtu.be/57TnLxTmy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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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박근혜 대통령이 법정에서 말했던 철썩같이 믿었던 한사람의 배신자는 최순실이 아니라 바로 이정현
박지원에게 충성, 충성하던 이정현이 김한수를 비롯하여 호남 사람들을 대거 청와대로 끌어 들이고,

태블릿 피씨를 조작하도록 물밑작업을 했으며
단식 한다고 쇼를 하고 명분 없이 쉽게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잠수를 타 버린 것이죠.

JTBC에서 손석희가 보도한 태블릿 pc가 최순실 것이 맞다고 김한수, 김휘종을 시켜서 대통령을 속이고 그 다음날로 기자 회견을 열어서 사과하도록
이정현이 만든 거구요.

이정현은 대통령에게 4월에 하야 하도록 충언 (?)을 하기도 했죠.


이번에 태블릿이 최순실 것이 아닌 김한수가 만들어
신혜원이 사용했다는 양심고백 선언을 듣고 뒤늦게 박대통령께서 탄핵의 배후에 이정현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거죠


이정현은 청화대 기밀 유포자인 박관천을 천거하기도 하였다죠.
김대중의 핵심 인사였던 한광옥을 비서실장으로
청와대에 심어 놓기도 했구요.

박대통령은 불통이기는 커녕 호남하고도 고루고루 탕평책을 펴서 영호남 갈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려고
이정현이 끝까지 지켜 드리겠다는 거짓 충언을 믿고
국정에 반영시킨 것이 음모였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거죠.

최순실과 문고리 삼인방이 국정 농단을 한 밀실정치라는 것은 다 거짓말이구요,

오히려 종북 좌파 세력이 깊숙히 파고 들어 국정을
은밀히 주무르며 기획 정치를 해 온거죠.

친박 친이로 우파 분열을 시켜가면서,
공산주의 사상 그래서 만만히 볼 수 없는 무서운 세력이라는거죠.

출처;

https://band.us/band/66937194/post/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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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법정 발언 전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열린 재판-`17.10.16)

구속되어 재판받은 지난 6개월은 참담, 비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한사람에 대한 믿음이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배신으로 되돌아왔고 그로인해 저는 모든 명예와 삶을 잃었습니다. 뭣보다 저를 믿고 국가 위해 헌신 공직자, 국가경제 위해 노력한 경제인들이 피고인으로 전락해 재판받는 거 지켜보는 것은 참기 힘든 고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염려해주신 분들께 송구한 마음으로, 그리고 공정한 재판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맘으로 담담히 버텨왔음. 사사로운 이익 위해 통의 권한 남용한 사실 없다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믿음과, 법이 정한 절차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심신의 고통을 인내하였습니다.

저는 롯데 에스케이 뿐만 아니라 재임 기간 그 누구로부터도 부정한 청탁을 받거나 들어준 사실이 없습니다. 재판과정에서도 해당 의혹은 사실이 아님이 충분 밝혀졌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저에 대한 구속기간이 끝나는 날이었으나 재판부는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 13일 추가구속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6개월 동안 수사하고 법원은 다시 6개월 동안 재판했는데 다시 구속수사가 필요하다는 결정을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워습니다.

변호인들은 물론 저 역시 무력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변호인단은 사임의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이제 정치적 외풍과 여론의 압력에도 오직 헌법과 양심에 따른 재판할 것이라는 재판부에 대한 믿음은 저는 의미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향후 재판은 재판부의 뜻에 맡기겠습니다. 더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있고 언젠가는 반드시 진실이 밝혀질것이라 믿기 떄문입니다.

끝으로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보복은 저에게서 마침표가 찍어졌으면 합니다. 이 사건의 역사적 멍에와 책임은 제가 지고 가겠습니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묻고 저로 인해 법정에 선 공직자들과 기업인들에게는 관용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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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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