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박근혜 대통령, 애국우파에게 계속 메세지 보내야”★★

배세태 2017. 10. 17. 19:54

변희재 “박근혜 대통령, 애국우파에게 계속 메세지 보내야”

미디어워치 2017.10.17 오문영기자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2576

 

“박 대통령 발언, 옥중에서 진실을 알리는 투쟁을 하겠다는 의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박근혜 대통령은 애국우파에게 계속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16일 시사폭격 231회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문 전문을 해설하며 이같이 전했다.


 

▲ 사진은 변희재의 시사폭격 231회 캡처 화면.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열린 재판에서 발언 기회를 얻어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 보복"이라며 사실상 재판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이와 관련, “‘사형을 때리든 마음대로 해라, 난 재판 안 받겠다’는 자포자기가 아니라 옥중에서 진실을 알리는 투쟁을 하겠다는 의미다”며 “이는 우리같이 태극기를 든 국민들을 염두한 얘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의 스타일상 김대중처럼 감옥에서 옥중서신 날리며 선동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의 발언들은 오늘 이후부터 해줄 필요가 있다”며 “이런 메세지가 애국우파에게 전달되면 애국우파는 그 메시지를 갖고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변희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한 사실이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사법부의 박 대통령 탄핵 근거를 논파했다.

 

그는 “어느 기업도 박 대통령에게 지원을 강요받았다는 얘기를 안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롯데, SK뿐만아니라 그 누구로부터도 부정한 청탁을 받거나 들어준 사실이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직권남용이 성립이 안된다”며 “예를 들어 국가에 긴급수해가 발생했을 경우, 대통령은 기업들에게 재빨리 수재민성금을 요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략> 

 

■[변희재의 시사폭격] 박대통령 진실 투쟁 선언,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무기한 단식투쟁

(미디어워치 TV/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7.10.16)

https://youtu.be/EXqHdh7wd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