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동지회의 위기
원래는 두 가지가 이루어졌어야 한다. 하나는 '엑싯 플랜'(exit plan, 목적달성후 퇴장 경로). 둘은 박대통령의 '고분고분 연출'.
탄핵동지회의 문제는 모든 참여 행위자들을 세심하게 컨트롤하는 '배후 핵심'이 없다는 데 있다. 간첩, 종북, 친북, 깡통진보, 국회, 한오경, 조중동... 다양한 조직의 다양한 참여자들이 "박근혜 죽여~~"라는 목표를 두고 결합한 케이스이다.
모든 참여 행위자를 세심하게 컨트롤 하는 배후 핵심이 없으니까, 당연히 엑싯 플랜을 못 내놨다. 게다가 여기에 참여한 자들이 쫌보여서 스스로 엑싯 플랜을 못 만들었다. 예를 들어 조중동이나 김무성이나 유승민이 일찌감치부터 [박대통령 사법처리 반대] 혹은 [박대통령 불구속 재판]을 주장하고 나섰어야 한다. 그래야 엑싯 플랜이다..
지금 형세는 탄핵동지회들이 강철로 만든 큰 방에 들어간 다음, 산소용접기로 (산소와 연료가 몽땅 소진되도록) 방 출입구를 [안에서 용접]한 것과 같다. 빠져나갈 길이 없다...없다...없다...
게다가 어제 10월 16일 기점으로 박대통령이 재판에 장단맞추어 고분고분 응대해 주던 챕터를 끝냈다. 이젠 BGR이다. "20년, 30년 관심 없으니까, 니들 맘대로 재판 연출해서 니들 맘대로 선고해라! 어차피 재판이라는 요식행위를 빌은 정치살인 아닌가!"---이게 박대통령의 메시지다.
탄핵동지회 여러분께 묻는다. 조중동 김무성 유승민께 묻는다. 그들과 잘 지내는 것을 일생일대의 목표로 삼으신 홍준표께 묻는다...
"어떻게 빠져 나가실 거에유? 강철방 바깥에선 화재가 났는데...자유애국 시민의 에너지도...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결기도....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는데... 설마 방속에 주저앉아 열기에 그을려 돌아가실 작정이세유?"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0.17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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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북옵션 및 기타]
(뱅모 박성현 페이스북에서 140여 개 펌 - 댓글에 있음)
■[제9차 태극기 집회] 역시 뱅모! “태극기시민 연대해 평양붕괴 선봉에 서자”
미디어워치 2017.08.26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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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8차_ 평양붕괴 뒷처리, 핵잠 집결? _ 뱅모 박성현
(TV baijin '17.10.15)
14일(토)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도로에서 '박근혜 대통령 인권탄압 중단 및 무죄석방 촉구 19차 태극기집회' 가 대한애국당 주최로 열렸다. 연사로 나선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은 평양붕괴와 전교조 교육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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