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이사장의 신변이 위험하다?
미래한국 2017.10.13 박주연 미기자
http://m.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57
- 물불 안 가리는 언론노조, KBS·MBC 백주대낮에 벌어지는 폭력과 행패 ‘점입가경’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확신한다”고 발언했다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형사재판이 다음 주 17일(화요일) 오전 11시 20분에 열릴 예정인 가운데, 애국진영 중심으로 고 이사장의 신변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강규형 KBS이사가 이사회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언론노조KBS본부 측으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KBS방호를 맡는 시큐리티 직원까지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
MBC 이윤재 공정노조위원장은 13일자 일일보고를 통해 “지만원 박사가 5.18관련 재판을 받는 법정에서 갑자기 달려든 수십 명의 좌익분자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던 것을 막기 위해 애국단체에서 신변보호에 나섰었다”며 고 이사장에 대한 테러 등 폭력 사태 가능성을 우려하며 신변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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