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JTBC 조작보도] 신혜원의 등장으로 태블릿PC 내란범죄의 실상이 제대로 드러나게 되었다

배세태 2017. 10. 13. 09:05

※신혜원씨의 등장으로 태블릿PC 내란범죄의 실상이 제대로 드러나게 되었다.

 

태블릿PC가 JTBC에 의해 조작되었고, 최순실이 태블릿PC를 사용하지 않았단 것은 검찰의 포렌식 보고서가 나오기 전에 이미 심증이 확실했지만. 이번에 포렌식 보고서가 공개되어 JTBC의 조작이 완벽하게 드러났다.

 

그러나 신혜원씨의 등장으로 태블릿PC 조작 그 이상의 진실이 드러나게 되었다.

 

이번 탄핵 내란은 단순히 JTBC가 방송 조작한 걸 넘어서, 누가 탄핵 내란을 기획해서 JTBC에게 그 태블릿PC를 넘겼고, 그 이후에 철저한 각본을 짜나갔는지가 확실하게 밝혀지게 되었다.

 

신혜원씨는 조진욱 전 행정관으로부터 태블릿PC를 건네받았고, 조 행정관은 그 태블릿PC가 2012년 6월 23일에 김한수가 개통한 것을 알고 있다.

 

또한 김휘종은 신혜원씨로부터 그 태블릿PC를 건네받았지만, 2년 후 불태웠다고 진술하는 메소드급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1.김휘종의 말이 맞다면, 그렇게 불태워버린 태블릿PC가 사실은 터미네이터여서 깜작 부활하게 되었고, 어떤 경로로 최순실에게 넘어갔거나,

 

2. 아니면, 김한수가 6월 23일에 태블릿PC를 2개나 개통하는 태블릿PC에 덕후였거나... 사실 이건 통신사 조사하면 다 나오는데, 검찰이 아무리 공범이어도 태블릿PC 2대를 개통한 사실이 없는 걸 조작할 순 없다.

 

3. 그것도 아니면, 김휘종이 중대한 구라를 치고 있고, 그렇다면 김한수와 공모해서 JTBC 에게 넘어가게 만들고 탄핵 내란의 각본을 짰거나...

 

물론 3번이 진실이므로, 김휘종은 구라치면 손모가지가 위험하니, 그냥 자수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출처: Haesung Rhee 페이스북 20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