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미홍 "김정숙, 영어 공부하고 살 빼라"...언론 '막말 논란', 네티즌 '막말로 보이나?'

배셰태 2017. 10. 6. 17:04

정미홍 "김정숙, 영어 공부하고 살 빼라"

올인코리아 2017.10.06 류상우 기자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773&page=1§ion=&s_k=&s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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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막말 논란', 네티즌은 '막말로 보이나?'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대한애국당 사무총장)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사치 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라”는 등의 글을 올리자, 한국 언론들은 “온라인 상에서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며 논란을 부추겼지만, 조선닷컴 네티즌들은 “정미홍씨 일침에 절대 동감이다(i****)”라는 등의 동조적 댓글들을 달았다. 10월 1일 페이스북에 정미홍 대표는권양숙은 대통령 전용기로 100만 달러를 밀반출해서 국가 망신 강력 범죄를 저지르더니,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 금지된 나무, 음식물들을 실어 날라서 또 국가 망신을 시키고 있다”며 “도대체 권력을 쥐면 법은 안 지켜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라고 힐난했다.

 

이어 “자기 아들 공직에 불법 취업시켜서 일 안 해도 퇴직금 받는 신공을 보여주고 애꿎은 공무원들만 처벌받게 하더니, 청와대 차지하니까 이제 세상이 다 자기 것 같을까요?”라고 물은 정미홍 대표는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 옷을 못 해 입어 한 맺힌 듯한 저렴한 심성을 보여준다” 김정숙씨를 비난했다. 정미홍 대표는 “외국 나가 다른 나라 정상 부인들과 말 한마디 섞는 것 같지 않던데, 사치 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시길”이라며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 나요”라고 김정숙씨의 옷매무새를 꼬집어 좌익진영과 어용언론의 반발을 샀다.

 

<중략>

 

<정미홍, 영부인 향해 “사치 부릴 시간에 살이나 빼라” 막말 논란>이라는 조선닷컴의 정미홍 지난기사에 한 네티즌(info****)은 “정미홍씨처럼 바른 말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야 나라가 산다”고 동감했고, 다른 네티즌(hae****)은 “이것이 논란거리냐? 내 주변에는 모두 김정숙이 정 전 아나운서 지적대로, 너무 날치고 까불어 경박스럽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영어는 문변이나 정숙이나 헬로우 수준인 것 같다”고 조선닷컴을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jeo****)은 “국민의 세금으로 비싼옷 두르고 다니면 좋아요? 검소하게 사세요. 먹는 거 입는 거 행동거지 다 조심하고”라며 “동백나무 실어나르는 해괴한 행동은 범죄행위인 거 몰라요?”라고 반문했다.

 

또 한 네티즌(ever****)은 “KBS 아나운서들은 바른말하는 선배가 존경스럽지도 않나? 참 못났다!”라고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kmg****)은“왜요 대통령직 떠난지 2-30년 정도면 전직 대통령이 아니고 그냥 평민이 되는 건가? 정미홍이KBS 아나운서한 것 맞고요. 거짓말도 아닌데 왜 전직을 못 붙이게 합니까? 대한민국 그 아부파 때문에 망하는 것 모르십니까?”라고 KBS 아나운서협회를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constella****)은 “그런데 KBS에서 근무하는 자들은 말이죠, 보수정권이 임명하면 내부에서 발탁해도 난리를 치고, 진보(좌익)정권이 임명에서 방송을 전혀 모르는 신문기자 출신들을 사장으로 임명해도 만족해하는 이유가 뭐래요?”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ndyd****)은 “기자 양반들은 이게 막말로 보이나. 뭐 바른 소리 한번만 했다 하면 언론에선 막말이니 논란이니 하며 까대는 통에 이게 공산국가인지 민주국가인지 구분이 안 간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은 “지금도 유튜브에서 88올림픽 개회식 중계방송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당시 정미홍 아나운서는 이창호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당시 여자아나운서 중 TOP, QUEEN이었다는 얘기. 정미홍씨는 작금의 KBS 보도행태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자신을 전 KBS아나운서라 부르지 말아달라고 공언한 바 있다. 정미홍님 존경합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virus****)은 “맞는 말만 했구만 뭐가 논란? 시원하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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