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스스로 빨갱이 패거리라 선전하는 문재인 정권■■

배세태 2017. 10. 1. 10:58

스스로 빨갱이 패거리라 선전하는 문정권

지만원 시스템클럽 2017.09.29 지만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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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박근혜 정부가 “빨갱이” 탄압했다고 나서는 인간들이 있다. 스스로가 빨갱이라고 커밍아웃한 것이다. 빨갱이라 부끄러운 존재라 생각했다면 절대로 “내가 빨갱이로 몰려 탄압당했다” 이렇게 아우성치며 나타나지 않는다. 문제인의 청와대는 “빨갱이 사냥했다는 것이 죄”라며, “빨갱이 탄압죄”라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죄목을 만들어 왕년의 빨갱이 사냥꾼들을 사냥하고 나섰다. 그들을 빨갱이로 몰은 “비빨갱이”들을 감옥에 넣겠다고 악취 풍기는 누런 이빨들을 드러내고 있다. 노무현 패거리와 문재인 패거리가 꼭 딺은 것이다.

 

노무현 패거리들 우쭐 대던 폼들이 참으로 가소로웠다

 

노무현 시대를 간단히 더듬어 본다. 2003년 10월, 북한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송두율을 한국으로 모셔다 국민을 개돼지 정도로 무시하고 굿판을 벌였다. 황장엽이 아니었다면 그의 본명이 김철수라는 사실도 모를 뻔 했다. 그의 정체가 탄로 나자 송두율은 간교하게도 황장엽을 고소까지 한 후 독일로 다시 도망을 갔다. 아니 노무현 졸개들이 다시 독일로 모셔갔다. 당시 노무현 패거리들이 벌인 빨갱이 굿판을 보면 지금 문재인과 임종석 등 빨갱이들이 벌이고 있는 유치한 짓거리가 비디오처럼 잘 보인다. 2004년 9-10월에 벌어진 기막힌 장면들이었다

 

“해방공간과 6.25공간에서 빨갱이로 몰려 탄압받던 일, 원수 갚자” ​

 

<중략>

 

부엉이가 그립고, 부엉이가 영광스럽다는 문재인 패거리들

 

해방공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빨치산들이 먼저 양민을 마구 학살함으로써 치안부재-무정부 상태가 지속됐다. 이에 애국청년들이 총을 들고 나섰다. 가족과 마을을 지키기 위한 전투! 모든 읍-면-동에서 거의 예외 없이 벌어졌다. 전향서를 쓴 빨갱이들을 선도하기 위해 '보도연맹'을 설치했지만, 이들은 인민군이 서울에 들어오자 완장을 차고 애국자들을 마구 살해했다. 위장전향임이 증명되자 국가는 남아 있는'보도연맹 빨갱이들'을 즉결처분했다. 이에 대한 원수를 갚겠다는 것이 노무현 패거리였다.

 

2017.9.2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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