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한애국당, 16차 태극기집회...추석연휴 반납한 23만여 명 애국우파 시민들◀◀

배셰태 2017. 10. 1. 10:57

16차 태극기집회 ‘연휴 반납한 애국우파시민들’

미디어워치 2017.10.01 오문영 기자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2490

 

조원진 공동대표 “연휴 끝나고 단식투쟁 돌입할 것”

 

추석 연휴 시작에도 불구하고 자유통일 애국시민들의 태극기집회 참석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대한애국당은 30일 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제16차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 중단 및 무죄석방 촉구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는 약 23만여 명(주최측 추산)의 애국시민들이 참여했다.


 

▲ 집회에 참석한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 사진=대한애국당 평당원들의 모임, 아이디 '광야'

 

태극기집회의 참가자들의 열기는 이전 어느 집회 때보다도 뜨겁고 강했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 오손도손 이야기 보따리를 푸는 추석 연휴지만, 나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유통일 애국시민들의 애국심은 연휴를 가리지 않았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을 연장하려는 검찰에 반발한 자유통일 애국시민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또 대한애국당이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지 약 37만 장을 법원에 접수함에 따라 집회의 결집력이 한층 강화된 모습이었다.

 

더불어 한근형 참자유청년단 대표를 비롯한 20대, 30대의 집회참석자가 크게 늘어나며 젊은 피가 수혈됐다. 아직까지 태블릿PC 조작 사건에 대한 진실을 깨닫지 못한 청년층들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던져준 셈이다.

 

집회 참가자들은 3시30분쯤부터 시작된 행진에 열정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 반대’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외쳤다. 애국시민들의 목소리에는 분노와 속상함이 담겼지만, 행진은 평화롭고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애국우파시민들뿐만 아니라 대한애국당의 지도부들도 투지를 불태웠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을 반대하는 단식투쟁에 나서겠다고 공표하며 집회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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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에 앉아 연설을 듣고 있는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 사진=대한애국당 평당원들의 모임, 아이디 '광야'


 

▲ 종로 일대를 행진중인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 사진=대한애국당 평당원들의 모임, 아이디 '광야'


 

▲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는 집회 참가자들. 사진=대한애국당 평당원들의 모임, 아이디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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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 관련 동영상]

■대한애국당 주관, 16차 태극기 집회 연사...조원진 국회의원/공동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23201


A) 대학로7차_ 국회에서 단식투쟁선언_ 조원진 애국당 대표

(TV baijin '17.10.01)

https://youtu.be/8zfeBplKfgg

 

B) 대학로7차_ 구속연장은 죽이려는 것_ 조원진

(TV baijin '17.10.01)

https://youtu.be/ELsk8L85JQ0

 

30일(토)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도로에서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중단 및 무죄석방촉구 16차 태극기집회'가 대한애국당 주관, 무죄석방천만인 서명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