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도널드 트럼프 "오래 전에 로켓맨 처리됐어야"...반미결전 군중선동극 벌이는 김정은 집단

배셰태 2017. 9. 24. 00:50

트럼프, "오래 전에 로켓맨 처리됐어야"

올인코리아 2017.09.23 허우 기자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709&page=1§ion=&s_k=&s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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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결전 군중선동극 벌이는 김정은 집단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의 말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정권을 “김정은은 자신의 인민들을 굶주리게 하거나 죽이는 일을 개의치 않는 ‘미치광이(mad man)’다. 그는 전례 없는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앨라배마주 공화당 후보 루서 스트레인지 상원의원 유세장을 찾아 “우리는 미치광이들이 사방으로 로켓을 쏘게 놔둘 수는 없다”며 “로켓맨은 이미 오래 전에 처리됐어야 했다”고 주장했고, “북한 노동당과 군부 핵심 간부들이 22일 집회를 열고 ‘반미 결전’을 다짐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3일 보도했다며, 조선닷컴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에 대응해 김정은이 직접 발표한 성명에 호응한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김정은을 “로켓맨”으로 지칭하며 “북한을 완전 파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높은 수위로 비난하자,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을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닌 노망난 늙은이”라며 “그에 상승하는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를 고려하겠다”고 대항했다고 조선닷컴은 미국과 북한의 말싸움을 소개했다.

 

<중략>

 

<트럼프 “미치광이 로켓맨, 이미 오래 전에 처리됐어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me****)은 “그동안 미국 전임 대통령들의 대북정책이 살패했음을 결론 내리고 ‘더이상 북한과는 대화가 답이 아니다’라며 확실하게 끝장을 내려는 트럼프 대통령을 응원합니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lee1919****)은 “지구상에 어찌 이런 악마가 생겨났는지. 우리민족의 불행이지. 이 악마를 추종하는 자가 이 나라에 있으니, 참 기가 막힐 노릇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eej****)은 “어서 정은이 참수작전 실행하고 핵시설 파괴해라. 우리도 이렇게는 못 살겠다.문제인식 대화정책으로 가면 북한의 핵과 독가스 미생물 등 대량살상무기는 더욱 진보할 텐데,그땐 정은이 공격하기가 어려워진다”고 했다.

 

<北 “반미결전 총궐기”…김정은 성명 잇는 당·군 동시 집회>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v****)은 “우리도 반문결전 총궐기를 일으켜야 하는데, 아직 웰빙에 안주하고 있으니 망국의 그날이 멀지 않았다”고 우리의 안일한 대북한 대응을 개탄했고, 또 다른 네티즌(leej****)은 “어린애 하나 무서워 저 난리를 치는 북한 군장성과 고위직들이 애처롭다. 선제 공격으로 정은이 참수하고 핵시설 파괴하면 정은이에게 충성하겠다는 넘들 다 손들고 나온다”고 주장했고, 또 다른 네티즌(zxc****)은 “대한민국의 촛불들은 북괴와 힘모아 촛불 들고 미군철수 주장해봐라. 아직은 대놓고 못 하겠냐? 기회가 포착되길 엎드려 기다리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