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9·18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발언 효과: 간첩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배셰태 2017. 9. 19. 21:16

※918 매티스 발언 효과 (1): 간첩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선제북폭/예방북폭 제대로 하면) 휴전선 남쪽에서 별다른 피해가 없다" --매티스는 이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9.18에 했다.

 

한반도 운명은 이 발언 이전과 이후가 다르다.

 

나(뱅모) 역시 이같은 취지의 발언을 해왔지만, 이는 '직관' 혹은 '어림짐작'일 뿐이었다. 그러나 매티스의 경우는 다르다. 미국 국방장관으로서 온갖 정보, 온갖 지식, 온갖 전문가, 온갖 시뮬레이션을 모두 종합해서 하는 발언이다.

 

이 발언의 효과를 하나씩 살펴 보자.

 

첫째, 이 발언 이후엔, [자체 핵무장]으로 남북 사이에 핵균형 맞추자고 말하는 자는 바보 혹은 평양간첩 혹은 일본간첩으로 보면 된다.

 

평양 전체주의 지배 집단을 쓸어버리고 평양붕괴 이룩해서 자유통일의 주춧돌을 깔아야 할 판에, 북한을 핵보유 국가로 인정하고, 이에 대해 균형맞춘답시고 (국제고립, 국제왕따 될 것이 뻔한) 자체 핵무장 한다고?

 

이는 평양과 일본에 이로운 이야기다. 자한당이 앞으로도 이같은 주장한다면, 우리는 자한당 내부에 평양간첩 혹은 일본간첩이 깊숙하게 침투해 있지 않는 지, 의심해 봐야 한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09.19

======================

[미국의 대북옵션 및 기타]

(뱅모 박성현 페이스북에서 90여 개 펌 - 댓글에 있음)

 

■[제9차 태극기 집회] 역시 뱅모! “태극기시민 연대해 평양붕괴 선봉에 서자”

미디어워치 2017.08.26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582 


홍준표 자유한국당이 무기력하게 표류하고 있는 동안 문재인의 대한민국 뒤집기 공작은 속전속결로 이루어지고 있다. 홍준표가 대표직에서 손을 떼던지, 아니면 탄핵 찬성파와 탄핵 반대파를 분명히 하여 보수가 분당 되던지...

 

차라리 우파(보수)가 확실하게 분당하여 서로 우파 적통경쟁을 벌이는 편이 좌파 정귄에 위협이 되겠다는 생각이다. 이 싯점에서 우파의 어설픈 통합보다는 분명한 분당이 더 낫다. 그리고 다음 총선에서 우파 국민의 심판을 받으면 될 것이다.

 

박성현 자유통일유권자본부(자유본) 집행위원장이 태극기시민들이 자유통일의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지켜내서, 북한 김정은 체제를 붕괴시키는 데 앞장서야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자유통일의 원칙을 세운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사드를 배치했고, 개성공단을 철수했고, 세계와 공조해 북을 압박했고, 한미관계를 공고히 했습니다”라고 선언하면서 구호를 선창했다.

 

자유통일! 박근혜! 자유통일! 박근혜! 자!유!통!일! 박!근!혜!


 

▲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이 26일 대학로에서 열린 '제9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한 태극기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락TV 캡쳐.

 

■대학로5차_격정적 외침이 최고_ 뱅모 박성현

(TV baijin '17.09.17)

https://youtu.be/rb-MmDJcMb8


 

16일(토)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도로에서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규탄 및 무죄석방촉구 13차 태극기집회'가 대한애국당(허평환,조원진 공동대표)이 주관하고 '박대통령 무죄석방 천만인서명운동본부'가 주최한 가운데 열렸다. 연사로 나선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은 이렇게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