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테블릿PC에 대한 종편패널들의 썰전
(나라애 tv '17.09.19)
저런 패널말 듣고 그게 진실인냥 믿는 국민이 많을겁니다.패널들 역시 자신의 발언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
================
[참고요]
■충신 정호성■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호성 비서관 오늘 18일 법정에서 .....
정호성 비서관은 재판정에 들어오며,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허리를 굽혀 인사를 했다.
◇"오늘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다"
◇"오랫동안 모셔온 대통령께서 재판을 받는 참담한 자리에서,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다) 도저히 감내할 수 없다."
◇"대통령님에 대해 너무나 왜곡되고 잘못 알려진 게 많은 것 같다. 그게 눈에 보여서 가슴이 아프다. 대통령께서는 가족도 없으시고, 정말 사심없이 24시간 국정에만 몰입하신 분이다. 특별히 낙도 없으신데, 일부 조그만 성과가 나면 그걸 낙으로 삼고 보람있게 생각하신 분이다."
◇"옆에서 어떻게 사셨는지 어떤 마음으로 국정에 임했는지 잘 알기에, 부정부패·뇌물에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결벽증을 갖고 있는 분이다. 이런 상황에 있는 게 너무나 가슴 아프다"
◇"오히려 이 문건 유출 사건이 대통령께서 얼마나 열심히 국정에 임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 대통령께서 (최씨에게 연설문 문구를 물어본 건)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어떻게든 잘 해보려 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최씨의 의견도 한 번 들어보는 게 어떠냐는 취지의 말도 있었지만, 그건 최씨에게 문건을 전달하라는 구체적인 지시가 아니었다. 건건히 어떤 문건을 줬는지도 모르신다"
정호성 비서관의 말에 박근혜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와 일부 방청객이 울먹이는 등 눈물을 흘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울먹이는 유 변호사가 재판 진행과 관련한 발언을 하며 말을 잇지 못하자, 잠시 휴지를 들어 눈가를 만지작거리기도 했다.
.
.
.
....... 유구무언.
....... 다만 정말 마음이 아프다.
출처: 손대길 페이스북 2017.09.18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도화선이 된 태블릿PC 3대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월간조선 2017.09.18 최우석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959
《월간조선》은 jtbc가 최순실의 것을 입수했다며 공개, 국정농단 파문의 봉인을 푼 태블릿 PC의 디지털 포렌식 분석 보고서(2016년 10월 25일 태블릿 PC 분석 보고서) 일부를 단독으로 확인했다.
보고서를 보면 1900장이 넘는 사진 중 대다수가 최씨와 관련 없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다. 대부분 평범하게 보이는 여성과 어린 여자아이,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 수많은 여성용품, 아이돌 사진이었다.
만약 이 태블릿 PC의 주인이 최씨가 아니라면 ‘국정농단 사건’은 누군가의 기획일 가능성도 있다
⊙ 검찰, 1년여 만에 ‘2016년 10월 25일 태블릿 PC 분석 보고서’ 박근혜 변호인단에 공개
⊙ 보고서 확인해 보니, 사진 1900장 중 99.9%가 최순실과 관련 없는 것들
⊙ “시간을 가지고 자료 전체를 상세하게 분석하면 이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질 것”
(박근혜 대통령 공정재판을 위한 법률지원단 관계자)
⊙ 태블릿 PC 실소유자가 최씨가 아닐 경우, jtbc는 작전 세력 전략에 놀아난 셈
■월간조선 ‘깡통 태블릿PC’ 연속보도, 기성언론 '침묵 카르텔' 깨지나
미디어워치 2017.09.180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961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의 발단이 된 '태블릿PC(이하 태블릿) 조작보도'에 관한 기성 언론의 '침묵의 카르텔'이 최근 월간조선의 연속보도로 인해 완전히 깨졌다.
월간조선은 16일, 17일, 18일 연속으로 ‘태블릿PC 3대는 깡통이었다’는 연속보도를 내보냈다. 1탄과 2탄은 문갑식 편집장이 직접 작성한 기사였고, 3탄은 최우석 기자가 추적보도했다. 월간조선은 이들 기사에서 본격적으로 태블릿 의혹을 파헤치겠다고 밝혔다. 이 중 1탄은 조선일보에도 칼럼으로 실렸다. 월간조선은 지난 2월부터 간간히 태블릿 관련 기사를 게재해온 몇 안되는 기성 언론 중 하나다.
조선일보와 월간조선의 연속보도에도 아직까지 나머지 기성언론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월간조선이 본격적으로 취재하겠다는 선언을 한 만큼 사실이 속속 드러나면, 기성언론들이 언제까지나 눈을 감고서 버틸 수만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원진 국회의원 “태블릿PC 특검법·청문회에 초당적 협력을”
미디어워치 2017.09.18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962
- 검찰이 첫 제출한 ‘최순실 태블릿’ 포렌식보고서, 최순실 게 아니라는 증거만 가득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존립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태블릿PC 특검법과 청문회’를 추진한다고 선언하면서,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온통 시끄럽게 했고, 사기탄핵에 앞장선 JTBC의 태블릿PC 괴담이 결국 사기와 조작으로 밝혀지고 있다”면서 “국회는 태블릿PC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청문회와 특검법 발의에 즉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
조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포렌식 보고서를 통해 드러난 핵심 의혹 6가지를 발표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블릿PC] 검찰 포렌식보고서로 확인된 손석희의 JTBC ‘최순실 셀카’ 조작◀◀ (0) | 2017.09.19 |
---|---|
▶[르포] 13차 태극기 집회 '17만 인원과 열기’ 최고...청년 참여자 수가 늘고 있음이 눈에 띄어 (0) | 2017.09.19 |
▶[나라애 tv]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최순실 태블릿PC 관련 청문회 및 특검법 발의 기자회견 (0) | 2017.09.19 |
▶[JBC 까] 법정 대면한 박근혜-정호성 ‘눈물’만---홍준표,박근혜 출당 후 지지율 상승 ‘웃음’만 (0) | 2017.09.19 |
[미국의 대북 전략] '합리화 논리' 혹은 알리바이: '아니, 네 개' = Four Nos (0) | 2017.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