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두 사람으로부터 협공당하는 트럼프...문재인-임종석이 청외대 있는 한 국민은 파리 목숨  

배셰태 2017. 9. 16. 08:27

두 사람으로부터 협공당하는 트럼프

지만원 시스템클럽 2017.09.15 지만원 박사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5439

 

김정은은 핵놀이로 면전 조롱, 문재인은 더블플레이로 뒤통수

 

트럼프는 두 사람으로부터 협공당하고 있다. 김정은과 문재인이다. 김정은은 미사일과 핵으로 트럼프를 면전에서 조롱하고 있고, 문재인은 더블플레이로 트럼프의 뒤통수를 치고 있다.


한미일이 함께 가자 웃음을 팔면서 뒤에서는 미국이 땀 흘려 이룩한 유엔의 대북제재 분위기에 재를 뿌려 트럼프의 뒤통수를 치고 있는 것이다.


오늘 (9.15) 아베와 문재인이 전화로 싸웠다. 아베는 인도적 차원에도 때가 있다고 훈계했고, 문재인은 내가 하는 일은 내가 판단한다고 맞섰다.

 

문재인-임종석이 청외대 있는 한 국민은 파리 목숨

 

미국무부는 “문재인이 하는 일에 대해 미국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궁금하면 문재인에 직접 물어라” 이런 식의 불쾌감을 표시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이 한국에 전술핵을 재배치하려해도 문재인이 청와대에 있는 동안에는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문재인이 결사반대한다는 것이다.


한미일은 껍데기만 동맹이지 내면적으로는 미국과 일본이 한편이고 남한과 북한이 한편이다. 그리고 남한은 북한의 속국이 돼있다. 문재인과 임종석이 있는 한 우리는 파리 목숨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2017.9.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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