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춘 부끄러움을 아는가?
유석춘이란 자유한국당의 혁신위원장은 부끄러움을 아는지 궁금합니다.이 사람 무슨 교수질하는, 소위 학자라하던데, 학자들 싸잡아 욕먹게 합니다. 유석춘이 한국당의 혁신위원장이 되어 제 일성이 “박근혜 대통령은 억울하다 한국당은 그분의 권리 회복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였습니다. 나는 홍준표가 제대로된 사람을 뽑았구나 생각했지요.
그런데 며칠후 뉘앙스가 약간 달라졌어요. 홍준표에게 한마디 들었는지 대통령 문제에 대해 말하는데 “대통령의 출당은 시체에 칼질하는 것이다”라며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 말했지만 사실은 대통령의 출당을 정식 아젠다로 거론한 것입니다. 한국당에 있는 탄핵찬성파인 반역자들이 뒷구멍에서 속닥거리던 대통령의 출당론을 유석춘이 수면위로 끌어올린겁니다.
한국당이나 반역당이나 대통령의 탄핵을 정당화해야만 자신들의 반역질이 면죄되기 때문에 그놈들은 입만 열면 대통령의 국정 무능론이나 막강한 권력으로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더니 요즘은 대통령이 최태민이 관여한 신천지란 종교단체를 도왔다는 새로운 비난콘텐츠를 들고나왔습니다. 여기 페이스북에도 그 새로운 비난꺼리를 떠벌리는 프락치가 있더군요.
그놈들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대통령을 제거해야만 반란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반역 협조자들은 문씨의 개 노릇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입니다.
여하튼 유석춘의 혁신위는 오늘 대통령의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유석춘은 홍준표의 해결사로 한국당에 오더니 이제 문씨의 개로 변신했습니다.
대통령은 탈당이든 출당이든 한국당의 짓거리에 한치의 관심도 없다는데 한국당의 거지같은 인간들은 왜? 대통령의 탈당에 매달려서 그 일을 일생일대의 과업인양 광분하는 걸까요?그것은 대통령의 유죄 판결에 일정부분의 명분을 주어 국민을 속이기위한 문씨일당의 계략을 수행하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씨의 반란을 완성해 주기위한 홍준표의 몸부림이기 때문입니다.
유석춘은 더러운 자리에서 내려와 학자의 자리로 돌아가세요. 시체에 칼질하는 짓은 언필칭 학자란 인간이 할 짓이 아닙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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