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TV baijin] 천안 태극기집회, "횃불당은 폐륜이다" 인지연 변호사

배셰태 2017. 9. 10. 08:14

■천안_ "횃불당은 폐륜이다"_ 인지연 변호사

(TV baijin '17.09.10) 

https://youtu.be/5uvJmgiJrgE


9일(토) 오후 충남 천안시 아라리오 겔러리 앞에서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규탄 및 무죄석방촉구 태극기집회가 대한애국당이 주관하고 박대통령무죄석방 천만인운동본부가 주최한 태극기집회가 열렸다.연사로 나선 인지연 인권변호사는 자유한국당을 폐륜당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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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사는 길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관련)

 

홍준표는 자기가 사는길을 잘못 판단힌다. 역도들에 대한 투쟁이 본업인 사람이 엉뚱하게 영어의 몸으로 재기가 불가능 할 것 같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일에 진력한다.

 

전국민 20%의 돌덩이 지지를 받는 분에게 그런 짓을한다? 그 짓은 홍준표가 죽는 길로 매진하는 짓일 뿐이다. 홍준표는 좌빨의 위협과 회유에 넘어가면 정치인생 뿐만아니라, 자연인 홍준표의 인생도 비참하게 끝나는 것이다. 홍준표는 좌빨의 유혹을 뿌리쳐야만 사는 길이 열린다.

 

좌빨의 위협과 회유는 뻔하다.

 

@니가 우리의 정책에 대한 모든 주제를 어떠한 격렬한 말로 비난해도 좋다.

@그러나 박근혜를 비호하거나 구하자는류의 주장을 한다면 너는 감옥행이다.

@ 너의 할 일은 박근혜 죽이기다. 무슨 수단을 동원하든 박근혜를 재기불능으로 폐기해라. 박근혜를 탈당을시키고 박근혜는 [ 무능하다]는 누명을 덧씌워 보수국민에게서 떼어내라.

@우리의 이 조건을 들어준다면 너는 대법원에서 무죄가 될 것이다.

 

홍준표가 설마 좌빨의 이 말을 믿는 것은 아니리라 나는 믿고 싶다. 왜냐하면 좌빨은 반란의 도구였던 부역자들(검찰총장 등 검찰의 개들, 김무성과 유승민 등 국개속의 개들)을 이미 가차없이 폐기하는 꼬라지를 두눈으로 모두 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홍중표가 “문제인은 나를 그들과는 다르게 대접 할 것이다”고 생각한다면, 어서 허황 된 미몽에서 깨어나라..

 

지금 여의도 정가엔 심지어 이런 말까지 있다. “홍준표가 2심에서 무죄를 받은 것은 반란의 기획자인 좌빨이 이날을 위해 미리 보수 속에 심어서 예비해둔 것이다“라는 말 말이다.... 홍준표도 아마 이런 소문을 들었을 것이다. 얼마나 비참하고, 참 기막히고 무서운 일이지 않는가?.

 

반역자들의 아킬레스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다. 동서고금의 정치사에 반란자들이 왕을 죽이지 못하고 반란에 성공한 예는 없다. 옛날처럼 무지막지하게 죽이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박대통령을 한평 감옥에 가두어 놓고 사법고문을 가하고있지만, 우리 박대통령의 정신은 펄펄 살아서 반란군이 애써 세뇌시켜 놓은 국민들을 서서히 깨우고 있다. 아직 반란은 성공하지 못했고 현재 진행형이란 말이다.

 

이 때 홍준표가 자신들을 대신해서 너무나 견고한 박대통령을 재기불능으로 막아 달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교활한 이이제이이며 차도살인이다.

 

요즘 홍준표가 주장하는 박대통령 출당론이나 보수를 정비하고 새출발 하려면 벅대통령을 정리해야 한다는 등의 말들이 좌빨의 명령을 수행하고 있다는 홍준표의 답변일 것인데... 좌빨이 차후 그에 대한 포상을 할거라 생각한다면 그건 홍준표의 착각이다.

 

박대통령을 출당시키면 박대통령의 정신까지 보수의 성채에서 출당된는가? 박대통령을 정리하면 돌덩이 20%인 국민들의 마음도 박대통령을 정리하고 새출발 하는가? 큰 착각이다. 오히려 숨어있는 불길에 기름통을 던져 넣는 짓이다.

 

홍준표가 그런 바보같은 짓을 한다면 자유한국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단 한곳도 승리하지 못한다 .경북대구에서도 패한다. 고작 구의원이나 군의원 몇 곳 건지겠지.

 

여하튼 만신창이가 되면서 홍준표가 박대통령 죽이기가 성공했다 치자. 그렇게 되면 좌빨이 약속대로 홍준표를 대법원(이미 한국 사법부의 중요한 부서는 좌빨의 개가 된지 오래됨)에서 무죄로 풀어줄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이다.

 

홍준표가 좌빨의 요구를 들어주든 안 들어주든 구속은 피하지 못한다. 아마 대법에서 파기환송하여 재판을 다시 질질질 진행하면서, 홍준표 임기내내 단물을 빨아 먹을때까지 빨아 먹고 이제 써 먹을 곳이 없을 때 실형을 선고하고 구속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게 좌빨의 본질이고, 존재의 이유이며 좌빨이 악성 암덩이처럼 끈질기게 살아남는 근거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홍준표는 구속을 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씨는 한평 감옥에서 신음하는 박대통령의 치마자락 붙들고 “재발 물러나 주십시요”라며 울먹이는 초라한 꼬라지 보이지 말고, 당차게 “너희가 야당 당수인 나를 구속 하려면 그리하라”는 결기를 보여라. 그래도 좌빨이 구속시키면 2년 형기를 마치고 나와서 재기하라.

 

그게 모래검사의 멋진 전설이고, 당당한 정치인의 모습이다. 그래야만 우리 박대통령의 돌덩이표 20%가 2년후 고스란이 홍준표의 표가 된다. 홍준표가 살아날 길은 딱 그 한 길 뿐이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7.09.09

(일부 편집)